자퇴는 몸이 아파서 어쩔 수 없이 하게 됐고 오래 보자면 이게 더 나을 거 같아서 자퇴를 택했는데 그 후에 해야할 것을 찾으니 내가 바깥도 잘 못 나가서 공무원 준비가 가장 나한텐 나을 거 같아서 준비하려고 하는데 검고는 17년에 칠 수 있으면 치고 못 치면 18년에 딴다고 치고 내가 몸이 여의치 못해서 다른 사람처럼 미친듯이 하진 못해 하지만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거든 인강이나 교재 사서 집에서 공부하고 안 되면 학원 끊을 생각이고... 사회에 일찍 나가는 건 원하지도 않고 그렇게 그게 잘 되지도 않을 걸 알아서 막 조급하진 않은데 다들 열심히 하니까 내가 붙을 수 있을지 그게 사실 막막해 지방직 일반행정을 생각하고 있어 겁부터 먹으면 시작도 못할 거 같아서 이러면 안될 걸 아는데 자꾸 이래... ㅠㅠ 공무원 공부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나 좋은 것들 있으면 많이많이 알려 줄 수 있을까...? 그리고 지금의 나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많이들 해 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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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개잘생김 이번에도 개잘생기게 나오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