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건동홍숙 아니면 부산대경북대 이런데 노리다가 수능망해서 반수생각으로 가는거라서 국립대 위주로 찾는데 인천대 쓴다고하니까 너 왜그렇게 못봤냐고 성질부리면서 공부한게 거기냐고 원래 반수해더 최대한 좋은대학 가라는쪽이었는데 갑자기 반수할거면 그냥 우리지역 대학가라고 막 소리지르길래 그냥 방에들어왔다ㅜㅜ 아 진짜 내가 수능 망치고싶어서 망친것도 아니고 어떡하라고 이게 내성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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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건동홍숙 아니면 부산대경북대 이런데 노리다가 수능망해서 반수생각으로 가는거라서 국립대 위주로 찾는데 인천대 쓴다고하니까 너 왜그렇게 못봤냐고 성질부리면서 공부한게 거기냐고 원래 반수해더 최대한 좋은대학 가라는쪽이었는데 갑자기 반수할거면 그냥 우리지역 대학가라고 막 소리지르길래 그냥 방에들어왔다ㅜㅜ 아 진짜 내가 수능 망치고싶어서 망친것도 아니고 어떡하라고 이게 내성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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