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등학교 졸업하고 전공도 아닌 회사에 취업했는데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아닌 것 같고 발전도 없는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알아보다가 계리직 공무원이라는 게 있더라고... 사실 전공이 컴퓨터 쪽이여서 준비해야 되는 컴퓨터 관련 과목은 좀 수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영어를 진짜 못하는데 영어 시험이 없다는 거에 끌렸어 근데 알아보니까 2018년에 시험이 있을지 없을지 확실하지 않다고 그러더라고 뽑아도 소수라고 그러고... 그 소수에 희망을 걸어서 지금부터 공부를 준비하면 어떨까...? 도전할만하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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