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리직 공무원 도전하는 거 냉정하게 판단해줘

지금 고등학교 졸업하고 전공도 아닌 회사에 취업했는데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아닌 것 같고  

발전도 없는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알아보다가 계리직 공무원이라는 게 있더라고... 

 

사실 전공이 컴퓨터 쪽이여서 준비해야 되는 컴퓨터 관련 과목은 좀 수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영어를 진짜 못하는데 영어 시험이 없다는 거에 끌렸어 

 

근데 알아보니까 2018년에 시험이 있을지 없을지 확실하지 않다고 그러더라고 

뽑아도 소수라고 그러고... 

 

그 소수에 희망을 걸어서 지금부터 공부를 준비하면 어떨까...? 도전할만하다고 생각해???

[익인1]

2018년에 뽑을지 안뽑을지 모르고 소수라고해도 언젠가 누군가는 또 뽑힐거아냐
나같음 도전해볼거같아! 영어도 없고 컴퓨터도 자신있다고 하면 !!! 자신있어보여
물론 결정은 본인이 하겠지만

[익인2]

치뤄질지 안치뤄질지도 모르는 시험인데 자신이 있다면 난 마음을 비우고 준비할 것 같아.

[익인3]

나랑 고민이 비슷하네 난 편입해야할지 그냥 계리직시험볼지 고민중이야 무엇이 되든 열심히해보자...

[글쓴이]

우리 힘내자 성공하자

[익인4]

지금봤네... 이 고민때문에 나도 지금 진짜 우울했는데 혹시 하게되더라도 다른 직렬과 공통과목도 있으니까...열심히해보자 한번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영어 과목이 없어!! 영어문제가 과목에 포함인데 많이 안 나온다는 걸로 아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