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외무부쪽에서 일하고 싶어서 직업을 그쪽으로 써서 냈는데 최근에 2주간 자유여행식으로 영어를 언어로쓰는 나라에 갔어 근데 큰 호텔에서 묵게 되서 이것저것이야기하고 일처리 하고 그러는데 뭔말인지는 다 알것같은데 직접말하려고 하니 문장구사가 유연하게 되지가 않더라.. 다 끊기고 말 잘 못하는데 티나고.. 근데 내가 적은 진로는 영어는 필수인데 나는 영어시험이랑 볼때 못한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실제로 이걸 겪어보니깐 진짜 못하는구나 라는 자괴감도 들고 대학가서 방황하고 전공못살릴것같으면 부모님이 원하시는 공무원, 행정학과가야하나 싶기도하고.. 근데 행정학과가 큰 메리트가 없다고 하는 사람도 많아서.. 즉 결론은 실력부족한거 감안하고 후에 전공못살리더라도 국제학과쪽으로갈지 아님 부모님 바램대로 안정적인 공무원 준비하고 행정학과로 가야할지 그래서 진로활동이랑 바꿔야할지 고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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