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2겨울방학때부터 독서실 끊고 학교 방학보충나가고 끝난 후 자습하고 밥 안먹고 야자까지 하면서 공부하다가 독서실가서 새벽2시까지 하면서 공부했거든?친구들도 공부안해서 혼자 공부하고 자습하는 친구들도 없어서 반에서 혼자서 자습했어 그리고 고3때도 새벽4시안에 자는일 없을정도로 맨날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할려고 노력하고 기숙사자습실에서도 맨날 혼자 올라가서 혼자 남아서 공부하다 혼자 내려오고 주말에도 자습나와서 자습끝나면 독서실가거나 집에서 쉬다가 새벽까지 공부했었고 혼자 공부하는걸 좋아했어 근데 우리집 사정이 안좋아서 독재학원갈 돈도 없고 그나마 독서실 끊을 수 있는데 내가 내돈으로 재수할거라 독서실 끊을돈이 없어서 도서관 다니면서 공부할거야…근데 난 지금 알바도 하고 계획도 세우면서 지금 책도 샀고 난 열심히 하고싶은데 다 이랬던 애들도 재수하면 무너져?주변 시선이 너무 이기적이고 무섭고 부정적이야 이런 애들도 재수 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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