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살에 캐나다 유학준비하는거

너무 늦은 선택일까?

지금 난 22살이고 지금 당장 유학준비하기엔 너무 준비된것도 없고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무리야..자금도 모아야해서

아직 계획하고 있다거나 확정한건 아닌데 유학가고싶은거 고3때 유학원까지 가봤다가

포기했었거든 도피유학같아서

근데 만약 유학을 간다면 현재 내가 하고있는 일과 관련된 전공은 안할 생각이거든..

딱히 캐나다에서 유명한 쪽?도 아니고 유학취업정착이 목표라서 캐나다에서

취직이 잘되는 전공으로 갈 생각이야

간다면 유니버시티는 아니고 컬리지로 갈건데..

23~24살에 유학준비를 시작한다면 입학은 빨라야 24살이고(일단 불가능일 것 같음) 아니면 25살~26살일 것 같아

너무 늦은걸까?

[익인1]

전혀어어어어!
외국은 나이 그렇게 신경안써
한국은 늦게 들어가면 딱 보는 시선이 있지만
캐나다는 전혀 그런거 없어 눈치 보지마

[글쓴이]

헉 고마워 정말 ㅠㅠㅠㅠㅠㅠ위로가 된다

[익인2]

딱히 대학교는 한국에서도 나이 있어도 나중에라도 가는경우가 많은데 근데 취업이 잘되는 과라는게 애매해서 여기서 대학 나와도 결국엔 경력없는 외국인이라 이민 노리는거면 지금 일하는게 뭔지 몰라도 경력살릴수 있으면 그걸로 자리 찾아보는게 더 나을것같은데

[글쓴이]

지금하고있는 일이 딱히 경력을 살릴 수 있는 일은아니야 우리나라내에선 경력 가능하지만 외국에선..ㅠ...ㅠ
그래서 아예 의료보건계열이나 기술계열쪽 생각하고있어 의료보건계열은 의사...나 이런 직업군말고 간호사나 간호조무사..등등 이런 보조해주는 업무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