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현타와서 방황하다가 내신이 거의 바닥을 쳤어 근데 영어랑 수학은 하긴했는데 뭐그냥 대충 대충해서 처음엔 4등급이었다가 막판엔 막 6등급 그랬던것같아.그래서 정신차리려고 1월달에 공부 시작했는데 막 주변대학 알아보고 목표세우고 플레너도 짜고 그랬는데 갑자기 하려다가 안돼는게 당연한거잖아 근데 내가 또 나는 안될꺼야..이러면서 계속 자책하고 지금까지 놀고 울고 난리를 쳤거든 근데 이제 진짜 안하니까 스트레스 받고 막 그러는데 지금이라도 하면 되겠지??근데 사람이 완전 바뀌어야하나?나한테 제발 현실적으로 말해줘..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