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하고 싶어하는 수험생 익이나 어린 익들이 혹시나 간호학과 힘들다고 다 자퇴한다 뭐 이런 말들 많이 보고
거긴 힘들어서 안 되겠엉.. 하면서 아예 접어버릴까봐 마음이 아프다 ㅠㅠㅠㅠ
케바케 사바사지만
나는 간호학과 다니면서 오히려 간호에 대해서 더 애정도 많이 생기고 배운 것도 많고 재밌는 경험 즐거운 일 등등 많았던 거 같아!
여전히 시간이 제법 지난 지금 생각해도 학교, 학과 잘 선택해서 온 거 같다 ㅎㅎ
물론 안 힘들다는 건 절대 아님.. 힘든건 말해 뭣혀..
실습 하다 관두는 사람들이 잘못된 것도 아니고 괜히 그러는 것도 전혀 아님.. 관두고 싶을 만큼 힘들 때 없다면 거짓말 ^_ㅠ
하지만 어딜 가든 쉽게만 갈 수는 없고 학교 다닐 때 빡세긴 하지만 취업도 잘 되고 걸리는 게 많은 만큼 이점도 많아서!
아니 그냥 그렇다구.. 힛.. 간호학과 고민하면 난 추천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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