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원을 다니는 곳이 65만원에 국어,수학,과학,영어,역사를 알려주셔. 솔직히 역사는 나 혼자 공부할 수 있어. 이 학원이 점점 맘에 안들어가는데 이게 그냥 변심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학원을 수학학원, 영어학원 이렇게만 따로 다니려고 하는데 비용은 60만원이야. 수학 영어만 배운다면 과학, 국어는 나 혼자 하려는데 국어는 수업시간에 잘 듣는다 쳐도 과학을 진짜 어떻게 할지 문제집도 뭘 쓸지 모르겠어.. 인강 듣고 그냥 하려는데 나 혼자 될까싶고 지금 학원에서 과학시간에는 진짜 멍만 때려. 학원 선생님이 갑자기 수업 스타일을 바꾸셨어 칠판에 필기해주면 공책에 받아 쓰는 방식으로.. 정신 사납고 필기만 열심히 해가지고 수업내용이 하나도 안 들어와.. 이래가지고 나 혼자 공부할까 싶기도 하고 너무 고민이야.. 진짜 심란하다 +그리고 만약에 새로 옮기면 그 학원에서는 반에 따라서 야자를 못 할수있대. 지금 기존 학원에서는 학원자습시간을 학교 야자로 쓸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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