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집근처있는 전문대 붙었고 과는 경영학과인데 생각해보니깐 너무 엄마아빠한테 미안한거야 다른내또래친구들은 서울어디쪽갔다이러면서 막 말하면 엄마는 그냥 우리딸은 가까운데갔어~ 이러는모습도그렇고 내가 흥미 없는 과를 가니깐 너무 후회가 큰거야 그리고 내가 빠른년생이라 또래친구들놀때놀지도못하고 그러는데 그냥 재수할까? 솔직히 고등학생때 겉멋만 들어서 공부안했는데 재수학원다니면서 고시원에 짱박혀서 1년만 죽어라하면 의대갈수있을까 솔직히 내 꿈 의사였는데 다른얘들이 비웃을까봐 얘기못했었단말이야 미친듯이공부하면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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