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간 학교가 특성화 학교거든? 근데 전공 수업이 두 시간만 들었고 그 외는 인문계랑 다를 거 없어 내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하려고 미용과 선택했는데 신설과라서 계획도 없고 약간 실험용 같은 느낌도 들어 그래서 차라리 자퇴하고 고1은 알바나 일 해서 돈 모아두고 학교에선 자격증을 딸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몰라서 고2때 모아둔 돈으로 학원 다녀서 자격증 따고 고3까지 한다음 학원에서도 취업 도와주니까 거기서 취업 하고 싶거든... 종교적인 느낌이 강한 학교기도 하고 애들도 영 별로고 미용과니까... 자퇴 이런 이유로 자퇴 하려고 하는데 어떨 거 같아..?? 너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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