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나 공대 생각하고 있거든ㅋㅋㅋ큐ㅠㅠㅠ 근데 의대는 내가 늘 꿈꿨던거고 정말 보람찰거 같아서 특히 까놓고 말하면 사회적 지위도 높아지는 기분이라(지금은 사회적 지위가,,,) 희망했는데 의사가 된다면 아예 쉬는 날도 거의 없고 완전 빡세잖아...? 개인 시간도 없고 잠도 똑바로 못자고 진짜 힘들거 같아서 그걸 다 감당할 자신이 없어... 공대는 내가 컴퓨터 다루는걸 좋아해서 희망했는데 코딩도 좋을 거 같고 적성에도 맞을 거 같아서.. 그런데 공대는 졸업하고 나서 어떤 진로로 찾아야할지 모르겠어ㅠㅠㅠ 회사 같은 곳 가야할텐데 내가 사회성도 떨어져서 회사생활 잘할수 있을까 생각도 들고ㅠㅠㅠ 진짜 그냥 너무 고민이다... 그리고 의사는 지금같은 그런 인식이면 좋은데 나중엔 점차 내려간다고 해서... 그것도 걱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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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애슐리 가자는데 좀 정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