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고싶은 대학은 우리지역 지거국 상담할때 담임 선생님께서 내신으로는 못간다고함 당연한 말이지 솔직히 기대도 안했음 그럼 일단 정시도 무조건 도전해야하는 거고 근데 지금 내 학생부로 우리지역 국립대 정도는 써볼수 있다고 하셨거든 그럼 수시포기 안하고 수능도 준비해야하는거겠지... 근데 이제 6모니까 등급 분명 떨어질테고... 아님 그냥 전문대 간호학과로 빠질까생각중 거긴 지금 성적 유지만 해도 들어갈 수 있고 집안 형편상 내가 취준생으로 계속 남아있을수도 없어서 힘들어도 취업이 되는 길을 찾아야하니까 내가 뭔 말하는 지도 모르겠다. 아 몰라 왜 인생 이렇게 살아왔지? 너무 후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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