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민데 수시로 넣으면 등급 3점대초반이라 내가 원하는데는 못갈거같거든
근데 담임이 자꾸 수시쓰라고 부담주고 압박해서 어쩌다가 무슨 경제논문쓰는 동아리도 가입됨.......
매주 화요일마다 3시간씩 논문쓰고 경제강의듣는데 나는 경영갈생각이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슬슬 수행평가 시작하는데 무슨 발표과제 무슨과제 다 내신관련된거라서 정시에 도움 1도안되는데
내 성격자체가 약간 뭐든 버리지못하는 성격이야 그냥 무슨일이던 내가하는일은 다 잘하고싶고 ... 쓸데없는 욕심이 생겨 필요도없는데......
그래서 점점 수능공부할 시간이 너무 줄어드는것같아서 미치게따
수능 등급은 434나오긴했는데 국어는 계속 234 왔다갔다거려서 계속 공부해서 1등급까지 올려버리고싶고
수학은 고1때 7나온거에서 3까지 올린거라 더 올려보고싶고 영어도 열심히 하고 있긴한데......................
그냥 정시가망이 없는건가 담임이 계속 경영가라고 그러는데 난 경영이 싫어 으악ㅇㄱ악앙ㄱ
아직 3월밖에 안됬는데 벌써 힘들다 어떻게 해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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