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던 과도 아니고 아니 애초에 꿈이 없긴했는데 진짜 이 과는 아니다 싶었던 과로 왔거든 막 교수들 말들어보면 우리 과가 취업이 잘된다 뭐 이런 말하긴 하는데
그러면 뭐해.. 내가 관심이 없는데 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뭐 딱히 이거 하고싶다 이런건 없었는데 단지 일본에 가서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은 하고있었거든
일본가서 뭘 해야겠다 이런 생각도 없이 그냥 무작정 일본에 가야지 이런ㅇㅇ
내가 생각하기에 내가 지금 다니는 과가 일본에서도 중요시 여기는거(IT관련 아님) 같아서 졸업하고 일본 취업 해도 괜찮을거같긴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하고싶은게 아니야 그렇다고 무작정 자퇴를 할수도 없는일이고..
그래서 지금 엄청 고민이된다..

인스티즈앱
현재 현실적이라는 코 수술 사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