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고학원가는게 나 아님 재수학원 가는게 더 나

이번에 자퇴할 예정인 고1이고 아마 내년 검고 볼꺼같은데 수학 고등학교꺼 노베이스 이고 영어는 고2모고 풀수있는 정도고

국어는 배우긴 했는데 기억이 안나 문법이... 근데 지방이라서 분위기 차이가 아무래도 있을거아니야

선생님 차이는 별로 없다고 해도... 그래도 내가 분위기 느끼면서 빡세게 하고 싶거든 진짜로 후회안하려면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

그런데 검고학원 가는게 좋을까 아님 재수학원 가는게 좋을까?

가려면 지방에서 하는게 좋을까 아님 서울쪽 가서 하는게 좋을까??

나 지방에 좋은 영어쌤이랑 수학쌤만 알고있지 이 선생님들 그냥 재수학원이 아니라 영어 학원 수학학원 이런거라서...

 

[익인1]

고등수학 노베이스면 그냥 쓰니가 아는 수학쌤한테 가서 배우고 검고친 뒤에 재수학원을 가 재종이든 독재든

[글쓴이]

음... 내년에 꼭 대학교 가고싶으면 어떻게할까... 수학이랑 영어는 토플 수준으로 배우면서 나머지는 인강으로 하기에는... 내가 자신이 없어.. 인강으로 검고 고득점 맞을수있을까.. 어떡하지

[익인2]

검고 고득점은 기출만 돌려도 받을 수 있어 걱정마 수능 준비하면 거의 따라오는 수준인 걸

[글쓴이]

오... 그래?? 그럼 수능 베이스 깔고 검고 준비하면 되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