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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미안한 맘도안든다 내가 고등학생때 같은 브랜드 삼사개월 스무살때 삼개월이렇게했었고든 이전에하던 알바는 일년꼬박했고 근데 첫날부터 무시쩔고 인수인계하는데 포스기 돈 하나가 오백원 마이너스였거든 그래서 빈다고 말했는데 앞시간 주인 자기라서 지가 그럴리없다고 니가 잘못센거라고 집가서 돈세는거부터 배워오라 그러는거야 그러곤 지가 세더니 비는거 어 이상하다면서 생각하더니 지가 아침에 옆포스기 백원짜리없다고 뺀거였음 그리고 사과한마디도안함ㅋ 그래도 출근 전 주에 내가 했던곳이랑 다른점이라 배우러왔는데 아침열시부터 오후 세시까지했음 물론 계산부터 물류들어온거 체크 정리까지 다내가함 오늘도 에이티엠 기계 앞에대타하시는분인지 주인인지 몰라도 지네끼리 움기곤 고장나니 나한테 전화걸랴규하는걸 물론 최저도 안맞춰쥼! 맨날와서 간섭하고 그럼 지가 24시간하지 왜 와서 몇시간씩 눈치주다갈까 희희 어제도 27분이나 늦게마치규 그만듄다할때 한달도안한다고 욕하던지말던지!
와 배우 최유화 40살인데 임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