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전에 http://instiz.net/name_study/33875 이거 썼던 애야 ... 내가 방학이어서 머리 파마했거든 근데 좀 뽀글거려 아줌마같이 됬어 그래 이건 인정해 나도. 내가 항상 머리를 피고 다니다가 오늘은 그냥 갔어 아 참 내가 알바하는곳은 롯데리아구 내가 오늘 가는데 친구가 나한테 인사를했어 (알바같이하는친구) 근데 옆에 점장이 있었나봐 점장이 친구보고 누구한테 인사해? 라고 했대 친구는 ㅇㅇ요.(ㅇㅇ는 내이름) 그랬더니 점장이 엄청 놀라면서 아줌만줄 알았다고 막 웃으면서 ㅇㅇ 주부사원 해야겠네~~ 이랬대 여기서부터 1차 화남이 있었어 ㅠㅠ 인티라서 언어 완전 순화함 그러고 내 눈화장 뒷담을 한거지 친구한테.. ㅇㅇ는 저 쉐도우 색좀 바꿨으면 좋겠어~~오렌지인가? 안한것만큼 못하다니까~~너가 미용하니까 쟤좀 바꿔봐~~ (친구 미용함) 이랬다는거야. 아니 진짜 점장이 이쁘면 말을 안해.. 남 지적질 할시간에 자기 외모나 꾸미시지.. 아후...열불난다.. 그래서 난 내일 화장 아예 안하고 갈 생각이야 아 진짜 쓰면서도 짜증나.. 다들 이런말 하면 그만두라고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잖아 여기 적응하는것도 오래걸럈는데 ㅠㅠ 점장 엿맥이는 방법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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