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골 살아서 그런가 사교육 받을 여건도 안 되고 집안 사정도 안 되고 정말 혼자 무식하게 맨땅에 헤딩하면서 공부해야 할 수밖에 없는 애들이랑 옛날부터 꿈 가지고 차근차근 준비해온 애들이 좋은 학교 원하는 학과 더 유리하게 갈 수 있는 제도가 수시라고 생각했는데 수시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생각보다 많구나... 수시로 진짜 개천에서 용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