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바부터 해서 직원까지 했는데 1. 친구2 상영때 딱봐도 너무 애기 갓초딩졸업 or 중1정도 되는 아들이랑 와서 들여보내달라고 구석진 자리 골랐다고 조용히 보고만 나오겠다고 난리난리 피다가 끝까지 안된다니까 팝콘 집어던지고 욕하고 콜라집어던진 아저씨 아직도 오시더라구요? 2. 변호인때 15세 관람가라 보호자 동반 시 어린애들도 입장이 가능한데 관에서 좀 소란스럽게 했나봄 영화 다 끝나고 나와서 (심지어 매진 근데 클레임은 딱 그 2명) 따지는데 죄송하다고 하고 설명 드리는데 그냥 사과해 10명아가(비속어)야 하는데.... 어후.... 3. 전화 클레임 상대 하는데 내가 직원일때 나이가 21살이였음.. 목소리가 어리니까 권한도 없는데 지 말라던 고객님.. 4. 할인권 안가져 왔으면서 현장에서 그냥 할인 해달라던 분들.. 끝까지 안된다고 하자 온갖 쌍욕을 하시던 분들 5. 영화 끊어놓고 10분 보다가 재미없으니 환불해달라는 분들 6. 한가한날 조조영화 딱 2명만 좌석판매가 되었는데 영화 끝날때쯤 나와서 둘만 있으니 무서워서 못있겠다고 환불해달라던 고객님 7. 어린나이에 직원달다보니 알바가 나보다 나이가 많았는데 근무중 매점 팝콘 무단취식하다 걸려서 퇴사서 쓰는데 다 쓰고 펜 집어던진 알바생 8. 고객님에게 잘못된정보를 줘서 클레임이 걸렸고 클레임 마무리 하고 잘못된 정보를 준 알바생에게 옳은정보를 알려줬더니 사무실에와서 꼭 그래야 했냐며 자기는 너무 어이없고 화가난다며 퇴사한 알바생 9. 근무중 흡연하다 걸려서 퇴사처리 되었음에도 매니저님께 문자로 하긴, 그러니까 그 나이에 ㅇㅇ에서 일하고 계시겠죠 ㅎ라고 했던 알바생 뭐가 더 있던거 같은데 생각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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