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남았다고 해이해진 나를 위해, 그리고 아직도 내 글을 스크랩 해주는 많은 익인이들을 위해 좀 더 쪄와봤어 !
댓글수 스크랩수 차이 그런거 신경 안쓰는데 많은 익들이 볼 수 있게 댓글 남겨줘 ㅎㅎ
전글 - http://www.instiz.net/name_study?no=172036&page=3&
현재에 충실하지 않으면
과거로 괴로워하거나 미래를 망칠 뿐이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으며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으니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 호흡을 할 때 멀리 달리지 못하다가
어느새 두 번째 호흡을 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꿈을 실현하는 데 쏟아 부어라.
그러면 자신에게서 얼마나 놀라운 힘이 나오는지 알게 될 것이다.
- 윌리엄 제임스 -
미래는 정리가 필요한 현재일 뿐이다.
네가 할 일은 미래를 예츠갛는 것이 아니라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 앙투안 드 생텍쥐 베리 -
과거에 대한 추억이 결코 당신의 꿈보다 크지 않게 하라.
- la Valette-
내려놓으면 된다.
구태여 네 마음을 괴롭히지 말거라
부는 바람이 예뻐
그 눈부심에 웃던 네가 아니었니
받아들이면 된다.
자는 해를 깨우려 노력하지 말거라
너는 달빛에 더 아름답다.
- 너에게 , 서혜진 -
그러니 먹고 살기 위해선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하고,
지겨움이든 불안함이든 견뎌야 한다.
아직 어른이고 싶지 않다 해도
우리의 부모님이 그랬듯 그렇게 어른인 척하며
어른이 된다.
한가로운 시간을 뒤로한 채 친구들과의 수다를 뒤로한 채
혼자 외롭게 그리던 노력들이 결코 헛되지 않기를
가당 밝은 빛을 내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 성장, 해나 -
무척이나 힘들었을 오늘 하루를
이렇게도 잘 버텨준 당신이
어람나 예쁘고 고마운지 몰라요.
오늘, 당신을 아프게 했던
그 시간과 상처들을 이제는
서늘한 밤공기에 모두 흘려보내고
우리만큼 예쁘고 멋진 꿈으로
이 새벽을 전부 뒤덮기로 해요.
걱정 없이 푹 잠들기로 해요.
- 책 '너에게' 中 -
너는 너 있는 그대로가 아름다워
빛나지 않아도 충분히 알아 볼 수 있으니.
빛나려고 하지 말고
시들려고 하지 마라.
너는 흐린 날에도
여전히 내게는 예쁜 사람이니까.
주저 앉지만 마라.
기대지 말아야 한다.
넘어진다, 다친다.
홀로서야 한다.
홀로 서는건 외로운게 아니라
주체가 되는 첫 단계일 뿐이다.
- 변상규, 때로는 마음도 체한다 -
잊으세요.
기억력 좋은 당신,
잊기는 어렵겠지만
아침이 오면
빈 마당에 눈부신 꽃밭 가꾸세요.
네가 정말 하고 싶은 건 뭐야?
네게 정말 소중한 것.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하고 있고
네가 즐거워 하는 일.
가끔은 찬바람도 불고
따뜻한 바람도 불거야.
그래도 그 바람이
널 일으켜줄거야.
- 직업, 구승회-
어느 누구도 과거로 돌아가서
새롭게 시작할 수는 없지만
지금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결말을 맺을 수는 있다.
- 카를 바르트 -
손이 타버릴듯 뜨거울지라도 담고싶은 태양이 있다면 죽어도 놓지말것.
시계의 초침소리를 듣는 데 소홀하지 말아라.
지금 한 순간순간이 사라져 이제 다시는 너에게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버리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라.
한 번 흘러가 버린 강물을 뒤따라 잡을 수 없듯이 사람은 아무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떠날 수 없다.
더구나 너는 이제 더 이상 그 초침소리에 관대할 수 없으니, 허여된 최대치는 이미 낭비되고 말았으니.
이문열, 젊은 날의 초상
너에게 네 자신이
그리고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걸었던
3년의 기대를 네가 처참히 무너뜨렸을 때,
그 비참함을 감히 네가 가늠할 수 있다면
지금처럼 살아도 좋다.
몇몇사람의 비평에 상처받아
쉽게 포기하지 말아라.
나에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쉽게 한 말에
너무 무게를 두어 아파하지도 말아라.
용기내어 지금 가고 있는 길,
묵묵히 계속 가면 된다.
분명 괜찮을 것이다.
그런 기분이 든다.
무너져 버릴 것 같은 순간은
앞으로도 여러번 겪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주위 사람이나 사물로부터
용기를 얻으면 된다.
모두들 그렇게 힘을 내고 살아간다.
- 공중그네 中 -
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 눈부심이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이오.
그건 우리네 인생도 마찬가지라.
그래, 실컷 구경하고 가시게나. 이 찬란한 봄날이 다 가기 전에.
-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中 -
주저 앉으면 결국 당신의 손해일 뿐
현실은 계속해서 굴러가고 있다.
- 길수현 '안녕 스무살' 中 -
하루 살기도 벅찬데
무슨 꿈이냐는데
생각해보면 우리는
하루가 아닌 인생을 사는거니
꿈꿔볼만하지
지금 안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결국 저지르고 말았다.
세상은 늘 그렇듯
저지르는 자의 것이다.
- 정진홍 교수 -
흔들리는 건 당신의 눈이다.
활사위를 당기는 손이다.
명중할 수 있을까 의심하는 마음이다.
과녁은 늘 그자리에 있다.
- 한글자 中 -
선택은 가끔 혹독한 결과를 가져다주곤 합니다.
원치않는 결과 때문에 잔뜩 웅크려야 할때도 있거든요.
하지만, 그순간에도 다음을 상상하며 당신의 가슴이 두근댄다면
당신은 정말로 멀리 뛸수 있을거에요.
- 보고있으면 기분좋아져라 中 -
"뒤돌아보는게 퇴행적이다" 라는 말은 너무 건조한것 같아요.
가끔은 뒤돌아보고 좀 쉬었다가고 그러는거죠.
지금이 답답하면 답답할수록 뒤도 돌아보고.
- 영화감독 장항준 -
인생은 짧은 담요와 같다.
끌어당기면 발길이 춥고,
밑으로 내리면 어깨가 싸늘하다.
그러나, 긍정적인 사람은 무릎을 구부려 쾌적한 밤을 보낸다.
인생을 꼭 이해해야 할 필요는없다.
인생은 축제와 같은 것.
하루하루를 일어나는그대로 살아나가라.
바람이 불 때 흩어지는 꽃잎을 줍는 아이들은 그 꽃잎들을 모아 둘 생각은 하지 않는다.
꽃잎을 줍는 순간을 즐기고 그 순간에 만족하면 그뿐.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가슴 뛰는 일을 하며 살것
한계를 시도해볼것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늦을것
역경을 피해 달아난 곳에 낙원이란 없을것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즉 네 선택이나 노력이 헛수고로 끝나도록 운명지어져있다 하더라도,
그래도 너는 조금도 어김없는 너인거고, 너 이외의 아무도 아닌거야.
너는 너로서 틀림없이 앞으로 전진하고 있어.
걱정하지 않아도 돼
- 해변의 카프카 中 -
지금보다 절실한 나중이란 없다.
나중이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눈 앞에 와있는 지금이 아닌 행여 안 올지도 모를
다음 기회를 얘기하기엔 삶은 그리 길지 않다.
- 응답하라 1997 中 -
꽃은 저마다 피는 계절이 다르다.
개나리는 개나리대로 동백은 동백대로
자기가 피어야 하는 계절이 따로 있다.
꽃들도 저렇게 만개의 시기를 잘 알고 있는데,
왜 그대들은 하나같이 초봄에 피어나지 못해 안달인가.
그대 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의 계절이 오면 여느 꽃 못지 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마음껏 슬퍼하라.
진정 슬픈일에서 벗어날 유일한 길이니.
두려워 말고, 큰 소리로 울부짖고 눈물흘려라.
눈물이 그대를 약하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
눈물을 쏟고, 소리쳐 울어라.
눈물은 빗물이 되어, 상처를 씻어줄테니.
상실한 모든 것에 가슴 아파하라.
마음껏 슬퍼하라.
온 세상이 그대에게 등을 돌린 것처럼
상처가 사라지면
눈물로 얼룩진 옛 시간을 되돌아보며
아픔을 이기게 해준 눈물의 힘에 감사할 것이다.
두려워 말고, 마음껏 소리치며 울어라.
- 메리 캐서린 디바인, 마음껏 울어라 中 -
그림자를 두려워 말라.
그림자란 어딘가 가까운 곳에서
빛이 비추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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