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고2이고 유학와있는 상태인데다가 7월에 한국으로 돌아갈것같거든
근데 내가 생각했을떄는 고2 2학기부터 학교를 다니는것 보다는 그냥 자퇴를 한 다음에 검정고시를 보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물론 검정고시를 쉽게 보는건 아니고 내가 열심히 혼자서 준비해서 잘 봐서 합격을 하면
수능도 볼 수 있잖아 근데 내가 만약에 검정고시 수능 대학 루트를 타면 나중에 검고출신이라는 기록이 남아서 나한테 불이익이 생길수도 있을까?
솔직히말해서 아직까지도 검정고시랑 자퇴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는 않잖아.
물론 다른 일때문에 강제로 이렇게 해야만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자기가 목표가 있어서 자퇴를하고 혼자 공부를 해서 대학가겠다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내가 만약에 한국가서 고등학교를 안다니고 자퇴를하고 검정고시 수능을 보고나서
대학갈때나 대학졸업하고 취직할때 검고출신이라고 불이익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나?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 아무리 찾아봐도 그런 내용은 없는지라...
그냥 학교다니는게 나으려나....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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