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교대희망하고있어 학교는 내신따기쉬운학교여서 일부러 왔는데 생각보다 내신따기 쉽지않아서 모의고사는 3~40등대고 중간고사는 더떨어질것같아 무엇보다 친구들이 너무 안맞아 그리고 교대가기위해서 지금 4~5월달은 시험, 동아리, 대회, 수행평가를 잘챙기려고하고있어 근데 시험은 성적이 낮아서 멘탈깨지고 동아리는 동아리내에서 활동이 굉장히 많아 특히 이번엔 대학과 연계해서 프로젝트를 하나 진행하는데 굉장히 할일이 많아서 잠도 줄여가며 하고있어 대회는 야자시간, 남아서 계속 나가는데 상장받은건 없고 수행평가는 애들이 열심히 하려고 하지않아서 거의 혼자 해야해 근데 그런것들을 전부 한꺼번에 해낼려고하니깐 4가지다 이도저도 안되서 다 망하는거지 진짜 잘해볼려고 친구도 없이 이학교로왔는데 생각처럼 잘되어가지않아 우리학교에서 2등급은 다른학교 3등급이나 마찬가지라고생각하거든 그래서 지금처럼 어중간하게 하면 이도저도안돼 친구는 내가 남들시선끌고 미움받는걸 안좋아하는데 친구들이 남시선을 많이 신경안쓰는 타입이야 정말 시끄럽고, 내가 이런친구는 정말 안맞다라고 생각하는 그런 유형의 친구들이 다모여서 심적으로 많이 피곤해 그러다보니깐 근육통도 심하고 아침마다 다리엔 쥐나고 없던 생리통도 생기고 생리주기도 불규칙해지고 자퇴를 하면 집앞에 도서관이있어 우선 내공부+검고 준비를 1년동안 하고 검고를 본다음에 남은 시간동안 수능준비에 올인할 생각이야 내가 준비가 다 되었거나 수능에 대한 경험이 필요하다 싶으면 내년에 준비가 많이 필요하다싶으면 2년뒤에 수능을 볼 생각이야 내가 자퇴를 하는게 맞을까?? 혼자 공부하는거는 원래 인강에 혼자공부하는 편이라 공부하는건 잘 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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