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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04

한 5년-6년 전부터 계속 유학생각중이었는데 부모님이 고등학교졸업까지는 하고 가라면서 반대하셨었어.

그래서 이번에 고3끝나고 한국에서 대학진학할지 어학연수+대학교 로 해서 유학을 갈지 생각중인데

난 유학쪽을 더 선호해서 그쪽으로 어필할거야, 부모님께..

사실 생각만 5-6년전부터 했지 유학원에 가봤거나 전화상담을 받아본 적이 없어.

그래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하더라구..

우선 내신은 좋지못해서 외국상위권 대학은 바라지도 않아. 그냥 난 내가 하고싶은 공부를 하고싶어.

남들은 나보고 도피유학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중학교 때부터 생각해오던거라 내 개인적으로는 도피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남들 눈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어..

 

International Relation이나 광고홍보학쪽 또는 언론쪽으로 보고있구 나라는 호주나 캐나다 그리고 미국. 더 적절한 나라가 있다면 알려줘:)!

국제기구나 외국계기업에 취업하는게 내 목표야.

국제기구는 솔직히 안보리나 유네스코를 가장 원하지만 나를 필요로하는, 내가 대학에서 공부를 하면서 더 배우고 싶었던 과목을 배우면서, 나에게 맞는 국제기구를 찾고싶어.

외국계기업같은 경우엔 꿈의 직장을 아직 정하진 못했지만 패션이나 광고, 엔터테인먼트쪽을 희망하고 있어.

아직 내 꿈의 갈림길에서 어딜가야할지 망설이고 있거든..ㅎㅅㅎ

나는 솔직히 외국에서 살아본적도 없고 정말 길게 체류해본적도 없어.

내 인생에서 가장 오래 외국에 있던 시간은 한달조금 안되게 한 20일 정도거든..

그래서 영어를 자유자재로 언제든지 구사?는 버거워.

MUN나가봤는데 토론을 영어로하는데는 무리가 있더라..

듣고 무슨말인지 이해는 가능한데 내가 말 하고 싶은게 있으면 영작해야하는데 머릿속으로 영작하는 동안 이미 다른주제로 흘러가.

내 현재 수준은 혼자 여행을 다닐때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정도, 그리고 영어로 일상대화는 가능한정도?되는 것 같아.

외국 친구들은 꽤 많아서 그 친구들과 항상 소통하다보니까 일상회화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 것 같아.

궂이 한국 입시공부에서 성적으로 따지자면 3등급정도? 내신은 바닥인데 모의고사는 2~3등급 나와.

 

엄마는 간호사시고 아빠는 고위공무원이셔. 아빠 직급까지 이야기 하면 인티하는 내 친구들이 알 수도 있어서 말하진 않을게;-(

엄마랑도 아빠랑도 다 이야기 해봤고, 둘다 고등학교 이후 유학은 허락하셨어.

경제적 지원이 풍족하게 놀고먹고 할만큼은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론 제공받을 수 있을 것같아.

물론 나도 알바가능한 수능 끝난 후로는 바로 알바 뛸꺼야.

 

아, 그리고 친척중에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셔.

얼마전에 연락닿은 가깝지만 이민후 연락 끊겼던 그런 분들이신데, 할아버지가 내가 유학 꿈꾸고 있다는 말 듣고서

혹시라도 정말 미국으로 유학을 올 생각이라면 전폭지원 해주신다고, 환영한다고 하시더라구.

물론 학비까지 내주신다는 말은 아니겠지만 아마 내가 플로리다주 잭슨빌근처의 대학교를 다니게 된다면 숙식은 해결할 수 있을것같아.

그래서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된다면 학비+생활비 정도..?부담하면 되겠지..?

 

호주같은 경우에는 전에 호주갔을 때 만났던 현지친구들이랑 현지홈스테이 가족들이 있어.

그래서 아는 사람도 있고 또 익숙한 곳이니까 실은 제일 유학가고 싶은 곳이 호주야..

만약에 호주를 가게된다면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으로 갈 확률이 높아.

브리즈번에 내가 아는 대학은 퀸즐랜드대학교가 있는데 또 어디 대학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ㅎ

퀸즐랜드 대학교에는 IR있는건 직접 대학교 홈페이지 가서 확인해 봤는데 내가 그 대학교에 갈 조건이 갖춰져있는지는 잘 모르겠네;^;

 

캐나다는 전혀 방문한적도, 누구 아는사람이 있는 곳도 아니지만 학비가 합리적이라는 식으로 인터넷 포털사이트들에 나오길래

생각해두고 있는, 염두해두고 있는 국가야.

부모님이 허락은 해주셨지만 자식으로써 대학까지 큰 돈을 쓰게 만드는게 죄송해서..가고 싶은 마음과 죄송한 마음에 찾아본 곳이랄까..ㅎㅎ..

 

나 혼자서만 준비하고 나 혼자서만 생각하는 유학이고 주변에서 말린다면 중도에 포기했을지 몰라.

부모님을 제외하고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중학교 선생님께서는 고등학교때 내가 학교 커리큘럼에 적응을 잘 못하고 뒤쳐지니까 차라리 유학의 길을 선택하라고 하셨었어.

성격도 어딜가서나 적응 잘하고 친화력도 좋고 또 언어장벽도 부담감 없으니 빨리가서 언어 익히고 대학공부를 해라-라고 하셨지.

부모님 반대로 못갔지만, 그래서 고3끝나고를 노리고 있는거야.

 

현실적으로 내 상황은 저러한데, 익인들이 보기에 내가 유학을 가는게 확실히 옳은 선택일까?

그리고 유학비용은 어느정도 될까? 정말 너무 궁금한데 내 상황에 맞춰 조언해 줄사람이 주변에 없네ㅠㅠ

유학원 가기전에 인스티즈에 물어보고 확신을 가진다음에 가보려고 하는데

 

익들아, 익들 생각에 내가 유학을 가는게 옳다고 생각하니..?

내 생각을 담기엔 내 글재주가 부족하기도 하고 또 얼마 후면 모의고사있어서 모의고사 준비해야되서(ㅠㅠ) 내 생각이 잘 드러난 글인지 모르겠다.

긴 글 읽어줘서 고맙구 타국에서 공부하느라 고생하는 익인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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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중학교 때부터 계속 꿈꿔온 거라면 그 정도로 쓰니가 가장 바라는 거 아닐까? 충동적인 유학으로는 안보여 ㅇㅇ 어쩌면 한국 학교 시스템보다 외국이 더 맞을 수도 있고... 다만 언어 실력이 일상 회화 수준 정도라면 많이 공부해야 될 것 같아 기본적인 경제적인 지원도 받는다고 하니까... 솔직히 도피 유학이든 뭐든 유학을 갈 수만 있다면 가라고 하고 싶다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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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혹시 익인이는 유학중일까?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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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앗... 미안... 난 in Korea... ㅠㅠ 근데 내 친구가 유학 중이야! 혹시 뭔가 궁금하면 친구한테 물어봐서 아는 대로 알려줄 순 있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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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정말? 그렇다면 익인이 친구가 유학가서 공부하는 전공이랑 연간 학비 물어볼 수있을까..? 귀찮으면 안물어봐두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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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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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앗 그렇구낭! 고마워ㅎㅎ연간 500이면....중국은 정말 싸구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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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글쓴이에게
추가로 말하는 건데 친구가 중국으로 대학가서 해당 대학교에 교환학생 제도가 있더라고! 그래서 프랑스 유학생도 오고 그런당... 아마 쓰니가 유럽이나 미국 쪽으로 가면 중국도 한 번 다녀갈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홀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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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헉쓰ㅋㅋㅋㅋ유학가서 또 유학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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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국제기구 갈생각이면 좀 규모 큰 대학가는게 나을거같은데 외국이라고 아주 학벌 안보고 성적 안보는게 아니라서 인맥도 엄청 중요하고 나는 캐나다에서 유학하는데 여기가 지금 상황이 별로 좋질않거든 돈많은 중국인이 너무 많아져서 모든게 다 힘든 상황이라 유학생들 몇년을 유학했든 비자때문에 많이 돌아가기도하고 영주권이라도 받으려고 한국 식당에서 일하거나 한인 회사에서 일하고 꼭 영어를 못해서 라기보단 외국인이고 경력없고 영어 그럭저럭 하는걸로는 쉽게 안뽑아주니까 이건 어느나라를 가든 상황은 같을거임 그렇다고 전부 그렇다한건아니니까 당연히 하기나름이지만 상황이 안따라주는경우도 존재하니까 가기전에 가려는곳 상황이 어떤지 알아보고가는게 좋을듯 큰 대학이 많은 미국이 나을것같은데 혹시라도 한국 돌아가게되도 한국에서도 알법한 대학은 미국에 많으니 거기다 아는사람도 있고 그렇게 사이 나쁜 친척 아니고서야 그래도 아는사람이 있는게 처음 정착할때 도움이되니 근데 어떻게 보면 그냥 취업을 해외에서 하는게 더 크다면 한국에서 좋은대학 나와서 여러사람 커넥션 만들어서 그렇게 나가는방법도 괜찮을수도 있으니까 그쪽 알아보는것도 괜찮을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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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말 현실적인 조언 너무 고마워! 내 성적으로 미국 100위권 안의 대학으로 진학가능성이 있을까? 사실 미국가먄 정말 좋지. 더군다나 1알만한 대학 가면 더 좋구.. 근데 한국내신도 ㅋ괘 믾이 본다고 들어서ㅠㅠㅠ....아 그리고 익인아 혹시 1년간 얼마나 비용이 드는지 알 수 있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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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미국은 잘모르겠고 걍 들은걸론 미국 영국은 상위권 대학 4년제 생각하면 1년에 1억을 생각해야한다곤 하는데 지낼곳 있고 하니까 이정도까진 안들듯 캐나다는 대학어디냐 과가 뭐냐 대도시냐 소도시냐 다르겠지만 여기서도 4년제 다니고 이런다면 대도시 기준으로 1억까진 아니래도 7~8천만원 정도 들듯 컬리지 다니면 절반까진 아니래도 5~7천만원정도 4년제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그쯤되는것 같더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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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 1년에 1억이면 부모님 못사시겠....몇년 공부하면서 알바해사지고 가야하나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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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는 일단 다른 나라에서 퀸즈랜드대로 편입 과정 공부중인 학생이야! 나도 전체적으로 익인 5말에 동의해 물론 내가 아직 호주를 안가봐서 그럴진 모르겠지만 한국에 돌아가면 한국에서 알법한 대학을 들어가는게 훨씬 메리트 같아 나도 유학생활을 하다보니까 여러나라로 대학간 사람들을 봤는데 사실 미국 대학이 아니면 아무리 세계 순위로 높은 대학이라도 한국은 미국에 있는 대학들을 더 친숙하게 알고 있으니까 반응이나 생각하는게 다르다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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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정말 상황만 된다면 한국으로 돌아가 살 생각은 솔직히 없거든.. 그애도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 내가 왔을땐 답글에도 달았ㄴ는데 한국내신이 안좋은데 내신을 많이 본다고 하더라구..이런 점을 극복하고 미국 내 100위권 안으로 대학 진학이 가능할까? 혹시 익인이는 지금 어학연수중인거야? 아니면 파운데이션과정인가 그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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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난 디그리 과정 중이야 미국 내 100권 안을 생각중이면 내신이랑 sat가 필요하지 않아? 내가 미국에서 학교다니는건 아니라 자세한건 모르지만 sat로 점수 커버치면 충분히 갈 수 있다 생각해! 한국에서 호주로 바로가는 과정은 또 다를 수 있지만 퀸즈랜드도 호주에서 많이 알아주는 대학이니까 분명 다 따져보지 미국보다 덜 보진 않을거야 또 커뮤니티 칼리지 거쳐서 가면 덜 힘들게 갈거고 욕심부리면 uc 대학도 갈 수 있으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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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앗 그렇구나ㅎㅎ 친절한 설명 고마워:-) sat공부부터 하면서 유학준비해야겠네.. 진짜 고마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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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미국은 편입 시스템이 잘 돼있어서 일단 하위권 대학이나 칼리지 가서 편입하는 과정도 생각해보면 좋을거야!! 편입으로 하면 미국 100위권은 어려운편 절대 아니고 좋은곳 취직하려면 3-40위권 이내 대학 노려봐야 할거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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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익인:-) 혹시 익인이는 유학중일까..? 비ㅛㅇ물어보고 싶어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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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지금 미국에서 대학교 다니고 있당 학비는 학교마다 다르지만 주립대 같은 경우는 25000불-35000불 정도고 사립대는 4-5만불 할거얌 칼리지는 더 싸서 일부러 학비 아끼려고 칼리지-대학교 루트 타는 사람들도 많아!! 거기에 집 밥 생활비 등등 2만불 정도??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면 그런건 훨씬 아낄수 있겠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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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앗 그렇구낭 그럼 주립대다니면 1년에 약 4-5만불이고 사립대는 1년에 약 7-8만불 한다는 말이지..? 난 만약 가게되면 할아버지 집에서 지낸다 가정하면 한 1만불 아낄수 있으려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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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응!! 집+밥값만 줄어도 엄청 아낄수 잇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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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진짜 그렇다면 미국도 생각해 볼만한것 같은데ㅠㅠ 고민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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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쓰니가 평생을 외국에서 살고싶다면 나라 정할때 영주권 따기 수월한 나라로 가. 알다시피 지금 미국은 너무 어려워졌어...그래서 나는 비추해 만약 외교쪽으로 나간다고 한다면 괜찮겠지만 혹시라도 미국에서 살고싶고 취직을 하고싶다면 그건 진짜 어려워ㅠㅠ회사에서 비자나 영주권을 해줘야하는데 요즘은 거의다 스탑이라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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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앗....비자 받으려면 안정적인 직장 있어야하니까 그렇겠구나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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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안정적인 직장때문이라기보다 지금 정권바뀌고 비자를 잘 안내줘서ㅠㅠㅠㅠㅠ그게 좀 걱정이지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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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난 유학중이고, 한국의 한 유학원에수 알바 중인데 혹시 궁금한거 있으먄 물어봐...!

넘나 우리 유학원 클라이언트 같은것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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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음 혹시 대학진학을 하려하는 고객들은 어떤 형식으로 유학을 가? 말이 어려운가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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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보통 미국같은 경우는 한국 고등학교에서 바로 가기가 아주 힘드니까 cc (카뮤니티 칼리지) 2년 디니다가 대학으로 편입하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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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대학이랑 과 선택은 어떤형식으로 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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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대학은 원래 여러개 지원해 (최대 지원 20개) 보통은 4~6개쯤 하는듯 UC 제외하고. 근데 CC같은 경우 예를들면 난 캘리포니아 대학을 가고 싶다!하면 애초에 캘리포니아에 있는 cc로 가는게 합격이 훨씬 쉬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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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에게
음 대학에 대해서 사실 아는게 얼마없는데 이런경우에는 유학원에서 몇개후보같이 추천해주는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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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글쓴이에게
원하는 전공 같은 게 있으면 그것 중심으로 보고, 영어 성적이랑 학비도 알면 대충 학교들이 추려지거든
최선의 선택지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원하는 학교 조건이나 환경 등등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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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에게
아아! 그렇구낭ㅎㅎ 혹시 외교쪽으로 가고싶은데 유학가는 사람들은 많이들 어떤 전공으로 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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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글쓴이에게
내가 본걸로는 (내신 좋진 않을 경우)
미국 - 대다수 과학 수학 엔지니어링 + 성적 좀더 좋으면 경제 + 별개로 항공대
호주 - 대다수 의대 + 공대 기술직
캐나다 - 골고루 가는듯 문과과목?
영국 - 이과 + 예술쪽
사실 외교가 과 자체가 좀 높은 편이라... 이쪽에선 많이 있는 케이스는 아니지
그래도 가능은 해! 프랑스에 science po라고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학교도 있고 캐나다 쪽이 괜찮을것같음

근데 ELS (영어...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하던지 따로 공부를 해서 언어부터 실력을 늘리는 게 좋긴 해
붙는 데에도 토플점수 필요할테고 붙어도 영어가 안되면 이해가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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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에게
고마워 정말:-) 호주 쪽 의대는 한국이랑 똑같이 공부잘해야가는게 아니야..?

원래 외교쪽 전 내꿈이 의사였는데 의대라는말에 관심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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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글쓴이에게
물론 공부 어느정도는 해야 하긴 한데 거긴 별개로 IQ 테스트같은 시험이 되게 중요하다더라고. 아 근데 그거 치려면 영어가 수준급이여야하긴 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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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에게
허어..그럼 만약에 의대쪽을 잡고 간다면 ELS프로그램 만으로는 안된다는 이야기겠지?

혹시 광고홍보나 언론쪽은 어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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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글쓴이에게
그렇지. 그냥 객관적으로 외국인 사이에서도 잘해야함
사실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쓰니가 말한 과들이 전부 외국인 잘 안뽑거나 되게 높은 과들이야...
언론은 (당연히) 글 많이 쓰니까 영어 글쓰기가 잘 되어야하고
외교는 그 나라에서 변호사 등등 할 애들이 많고

그나마 나은 게 광고홍보인게 그건 대부분 경영대에 같이 있어서...
미국 주립대학교면 할만하긴 할것같은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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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에게
ㅠㅠ그럼 광홍쪽은 미국 주립대 나오면 취업도 잘 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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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글쓴이에게
취업을 어느정도 직장 생각하는건지는 모르는데 40위권 내의 학교면 어느정도 가능은 하고 그 아래면 쉬운건 아니지... 요즘 미국이 워낙 안좋아서리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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