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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공부 문제에 있어서 궁금한 익인들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

고등학교 다닐 때 받았던 점수 이야기하자면 일단 내신은 2.8나왔고

9월 모평 만점받고 그해 수능을 그냥 망쳐서 재수했던 익인이야.

그 후에 교대 입학해서 3학년때까지 계속 고등학생 과외했었어

지금은 발령 대기중이고 ㅎㅎ...

공부에 대해서는 교대 동기들끼리 얘기해봐도 여러 이야기가 나와서

답변이 많이 주관적이겠지만...

그래도 물어보는 거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서 이야기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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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문제풀다가 어려운거 나와서 머리아프고 집중안될땐 어떻게 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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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수학으로 예를 들어서 설명하면 고등학교 1~2학년때는 일단 그 문제를 2~3일 정도 계속 봤어. 하루종일 그 문제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쉬는시간에 한번 다시 보고, 점심이나 저녁시간때 한번 보고, 자습 시간 끝나기 5분쯤 전에 한번 보고. 한문제를 끈질기게 오래 잡고 있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짬짬히 봤을 때 "유레카!!!"하고 떠오를 때가 있더라고. 근데 그러고도 안풀리면 학교/학원 선생님께 가서 여쭤봤어. 선생님께 여쭤본 경우는 선생님 설명을 듣고 내가 한번 다시 풀어봤고. 나는 수학을 공부할 때 간편답지만 문제지에 끼워서 가지고 다니고 해설지는 갖고다니지 않았어. 해설지를 바로 보면 이해가 되지만 그 문제를 다시 봤을때 잘 안풀리는 경우가 많아서 조금 시간을 오래 쓰더라도 위의 경우처럼 공부했었어. 고3때는 내가 수학에만 몰두할 수 있는 시간만이 안되서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선생님께 여쭤봤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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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정식 과외 가르치러 처음가는 사범대익인데 처음 갔을때 학생 레벨같은거 어떻게 감 잠았어?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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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흠... 일단 첫날 수업보다는 부모님과 학생과 충분히 이야기를 많이 했고, 학생이 내신/모의고사 시험지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그것도 체크했고, 첫날 최근에 공부한 내용에 대한 수학적 개념을 물어보고 수학문제집에서 문제를 몇개 그 자리에서 풀어보도록 했었어. 근데 학생의 현 상태를 점검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운 부분이더라...ㅠ 근데 굳이 이렇게까지 테스트하지 않아도 한 1~2주 같이 수업을 하면 학생 스타일과 상태를 알게 되더라 ㅎㅎ 너무 부담갖지 말고 같이 수업하다 보면 잘 할수 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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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ㅠㅠㅠ와 넘 친절한 댓글 고마워,,ㅠㅠㅠ 중학생 가르치러 가거든,,수학 하기로 했어서 약간 떨린당! 멘토링은 여러번 했었느넫,,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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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첫 과외면 떨리겠다 ㅠㅠ 좋은 학생, 좋은 학부모 만날꺼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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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고마워♥ 빨리 발령 받길 바랄게! 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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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영어 6모 68점 맞았는데 어떻게하면 점수 올릴 수 있을까ㅠㅠㅠㅠㅠ? 단어 부족해서 단어 외우고 있긴 한데 전반적으로 지문 해석 잘 못하고 마더텅 푸는데 영어 틀린문제 오답을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모르겠어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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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국어도 비문학 풀면 항상 긴 지문이나 생각 많이해야하는 지문은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이건 많이 푸는 거 말곤 방법이 없을까?ㅠㅠㅠ 국어 문법도 내가 인강은 진짜 체질에 안맞는데 방법있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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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일단 영어 이야기부터 할께. 이제 대략 5개월 남았는데 현실적으로 이 시기에 영어 실력 자체를 확 올릴수는 없어. 그러니까 수능특강, 수능완성 (인터넷 수능 요새도 들어가나?) 같은 연계교재를 파야해. 나도 영어가 제일 약해서 재수할때 영어를 제일 많이 팠는데 단어 외우고 지문 전체 해석해보는건 필수적으로 해야한다 생각해. 그리고 지문마다 중심문장이 있거든, 그 문장을 형광펜으로 칠해놓고. 그 다음은 짜투리 시간 (쉬는시간, 점심시간, 공부에 집중이 안되는 시간, 자기 전 등등) 소설이나 만화책 읽듯이 연계교재를 계속 읽는거야. 읽으면서 이 지문은 이런 내용이고 이 문장이 중요문장이었다를 체크하고 가야하고. 그런식으로 교재 한권당 5번씩 돌려 읽었어. 그러니까 수능때도 "아! 이거 이 책 어디에 있던 지문이다."는게 보이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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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국어같은 경우에 연계교재는 비문학의 경우, (문학작품도 그렇지만) 문제풀이보다는 지문 분석에 집중했어. 1.문단 마지막에 그 문단을 한문장으로 요약한다. 2. "이 글은 __________한 내용을 ______________의 방법(정의, 직유, 은유, 반어, 풍자 등등의 기법)으로 쓴 글이다."라고 글 전체를 요약한다. 3. 비문학 문단을 구조도로 그린다. (이건 포털 사이트에 비문학 구조도 라고 검색해서 보면 어떤건지 알 수 있을꺼야!) 이 3단계의 방법으로 분석을 했어. 그다음 문제를 풀때는 자이스토리나 미래앤 같은 기출문제집으로 연습했어. 문제를 풀때 틀린 이유, 맞는 이유 모두 무조건! 지문에서 찾는거야. 이런식으로 처음에는 천천히 연습하고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시간 줄여가는거지. (참고로 실전때도 저렇게 지문분석 하는건 아니고, 저 과정이 머리속으로 되도록 계속 연습하는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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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국어 문법의 경우 (물론 알고있으면 훨씬 수월하게 풀리겠지만.) 기본적으로 시험에서 나오는 보기 지문에 나와있는 내용으로 풀 수 있도록 나와! 그러니까 문법에 자신이 없다면 보기 지문을 분석하는 능력을 기르는게 좋아! 임용때야... 어쩔수 없어서 다 공부했지만 수능때는 국어 문법공부는 따로 안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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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설명 해줬는데 계속 이해못하면 무슨 생각들어?ㅠㅠ 진지하게 궁금하다..ㅎㅎ..

진짜 궁금한건 내가 과외중인데 수학 5-6등급인데 선생님이 수의예과거든... 그래서 썜이 너무 똑똑해서 그런가 내가 이걸 어디서 모르는지
그걸 잘 모르시는 것 같기도하고ㅠㅠㅠ 고3 인데 과외한지는 3개월정도 된것같은데ㅠ 뭔가 과외하고 나면 배웠다는 느낌이 안들어ㅠㅠㅠ뭐가 문제일까 ㅠ 그리고 정승제 인강도 듣고 있는데 그냥 과외를 그만둘까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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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설명해줬는데 이해 못하면 내가 더 쉽게 설명해서 이해시켜야지라는 생각들지. 어떻게 하면 개념을 좀 더 쉽게 이해시킬까 생각하고 교재 분석하면서 전달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해. 이건 과외 수업 준비할 때도 그렇고 교생실습 때도 그랬어.

그리고 정말 말하고 싶은게, 물론 과외라는게 1:1이다 보니 서로 케미가 잘 맞아야 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어. 학생과 선생님도 잘 맞아야 하고, 선생의 입장에서는 학부모랑도 잘 맞아야하고. 내가 익인의 상황도 잘 아는게 아니고 그 선생님이 어떻게 수업하시는지도 잘 모르지만, 과외 선생님이라는 사람들은 학생이 잘하든 못하든, 이해가 빠르든 느리든 그 학생에게 맞춰서 수업해주기 위해 있는 사람이잖아? 과외를 하고 쓰니가 배웠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 심지어 3개월이나 됐는데도 )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과외 시간이 한번 할때마다 적어도 1시간 반 ~ 2시간일텐데 고3에게 그 시간이 짧은 시간도 아니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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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나 더 이야기하자면, 내가 가르친 학생들도 종종 생각을 잘못하는 것중에 하나가 뭐냐면, 수학 수업을 많이 들으면 내 수학 성적에 도움이 되겠지하는 생각이야. 근데 나는 좀 생각이 달라. 수학은 전적으로 혼자 얼마나 문제를 많이 생각해보느냐의 싸움이라고 생각해. 나는 과외 학생들한테 10 ~ 20분만 쉬고 복습은 무조건이고 숙제까지 할 수 있으면 하고 자라고 이야기했거든. 학교 수업, 학원 수업, 과외, 인강.... 이 시간들은 전적으로 내 공부시간이 아니야. 내가 공부하는 시간은 말그대로 자습, 정말 혼자서 문제를 풀어보고 안풀리면 이런저런 방법 다 써보고 하는 시간이 정말 내가 공부하는 시간인거지.

물론 이렇게 공부하는게 정말 하기 싫고, 앞에 선생님이 있을때와는 다르게 문제도 잘 안풀릴 수 있어. 근데 결국은 시험때 문제는 나 혼자 푸는거잖아. 수능때 선생님들이 옆에 계셔줄 수 있는것도 아니잖아.

쓰니가 고1~2인지, 고3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과외도 하고 인강도 듣는거 같아서 이 이야기를 꺼냈어. 조금 답답하더라도 쓰니가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많이 늘려보면 어떨까 싶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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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앗, 고3이야 !너무 고마워 6모 6-5등급 나와서 절망했따... 정승제 수학인강을 다시 들을까 고민중이야.. 수2에 60강이나 있는데ㅠ 필요한것만 빼서 듣기에는 너무 부족한 실력이고... 과외쌤은 나한테 너 과외그만두면 성적이 떨어질것같다고 하는데 더 떨어질 성적은 없..없는것같은데.... 새로운 과외쌤을 알아 보는게 좋을까 ㅠㅠ... 내가 이해를 못하는것같으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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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흠... 쓰니야.. 내가 고3과외한 친구중에 4 ~ 5등급 친구를 5월달 쯤부터 맡아서 10월 초까지 한적이 있었는데 이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해줄까? 이 친구는 수학 성적 올렸는데 욕심이 생겨서 재수를 선택한걸로 알고 있는데... 쓰니에게 희망이 되는 이야기일 수도 있고 현실적인 이야기일수도 있어서 어떤지 물어보고 이야기를 꺼내야 할 것 같어... 만약에 자신이 흔들릴거 같으면 이 이야기 없이 답변할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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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야 너무 고마울것같아.. 현실적인 충고도 고맙고 이렇게 내말에 답ㅈ변해주는게 고마워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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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솔직히 내가 가르쳤던 친구가 엄청 빠르게 이해를 하는 친구는 아니었어. 그 친구의 경우는 이대로 가다간 내 자신이 싫어질꺼 같다 싶어서 고3 들어와서 열심히 해보자 했는데 학교 선생님한테 모르는거 질문하러 가니까 ( 공부를 안했던 친구라 기본 개념을 물어봤나봐. ) 아직까지 이런것도 모르냐면서 비아냥댔대. ( 사족이지만 참 내가 기분이 뭐같드라... ) 그래서 옆에 붙어서 공부를 가르쳐 줄 사람이 필요해서 과외 선생님을 찾게 됐고. 근데 그친구를 보면서 "아... 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한다는게 이런거였지."라는 생각과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으면 사람이 무섭게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위에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나는 수학 문제를 스스로 풀어봐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숙제를 많이 내거든. 한번 수업할때마다 3시간씩 해서 거의 한단원? 다 진도 나가면 그 단원에 해당하는 수특 문제, 다른 참고서 문제 ( 이게 어떤 책이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 시점에서 책 사기가 그래서 그 친구가 가진 책으로 수업했거든. )를 숙제로 냈는데 본인 잠 줄이고 짜투리 시간 다 써가면서 다 해오더라... 주 3회라 ( 2회는 주말에 몰아서 했던걸로 기억해 ) 한 3~4일 정도만에... 그래서 그런지 미적분까지 다해서 두달 좀 넘게해서 책 두권 다 돌렸어. 그 다음부터 수능완성이랑 기출문제 풀었었는데 ( 내 기억으로는 미래앤 ) 아무래도 기출이 좀 어렵잖아. 그래서 그런지 기출문제 들어가니까 속도가 더딜수밖에 없더라고. 근데 그거 참고 꾸준히 하더라. 문제 풀다가 막히면 " 나는 이 문제를 이렇게 생각했는데 여기서 안막힌다. 여기서 어떻게 더 해야하냐. 쌤은 문제 풀이를 왜 그렇게 접근했냐. 답지는 이렇게 풀었는데 쌤이랑 접근할때 차이점이 뭐냐." 이러고 꼬치꼬치 캐묻고. ( 그래서 사실 나도 더 준비해서 가게 되고 어떤 질문 할까 한번더 고민하게 되고. 근데 정말 가르치는데 내가 더 신나서 하게 되더라. ) 그러니까 잘나와야 3등급 컷에 걸리던 얘가 9평때 아쉽게 2등급 컷에 걸려 3등급 받더라고. 그 후로 10월 초부터는 혼자 마무리 하라고 과외는 안했는데 수시로 문자와서 질문하고 해설 적어서 답변해주고 그랬었어. 그러니까 수능때는 2등급 나오더라고. 본인은 미리 공부할껄 하면서 아쉬워서 그런지 재수하겠다고 선언하고 학원 들어간걸로 알어. 그 후에는 연락이 안돼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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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초록글에 있었던 내용처럼 (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다. ) 6평 이후에 점수 올리는 사람 그렇게 많이 찾기 힘들어. 이건 고3때를 봐도, 재수때를 봐도, 과외를 해봐도 그래. ( 나도 이러는데 학원 선생님은 더 수많은 학생들을 봐왔겠지. ) 근데 "와... 독한인간이네..."하는 소리 들을 만한 정도로 하면 못할건 없다고 봐. 독하게 해서 안될건 없다는 이야기가 괜히 있는말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근데 정말 필사적으로 하고 있다, 독하게 하고있다는 것은 어떤걸까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 쓰니가 과외를 계속하든. 인강을 더 듣든 그 선택도 물론 주요 전환점이 될 수 있겠지만, 나는 쓰니가 얼마나 시간을 투자해서 그걸 자기것으로 만드느냐가 더 중요한거라 생각해. ( 참...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씁쓸하지만 ) 딱 11월까지 내가 하고싶은거, 자고싶은거, 놀고싶은거 포기해가면서 정말 이 시험에 매달려보겠다는 생각도 중요할꺼고.

정말 악착같이 해서 빠른시간내에 개념 다 정리하고 기출문제, 연계교재 들어가면서 문제 풀고, 모르겠으면 주변에 선생님들한테 쫓아다니면서 물어보고, 해설지 보면서 외워서 자기가 혼자 풀 수 있을 때까지 계속 반복하고...( 나는 이게 효과가 없을 줄 알았는데, 고딩때 같은 반 친구가 학교 2~3등 하는 얘였는데 그 이유가 수학만 4등급 받아서... 근데 3년동안 선생님들 끈질기게 붙잡아서 물어보고 수학 문제 달달 외우고 해서 결국 수능때 수리 만점 받드라. 그친구는 연대갔고. ) 이렇게 하는거 정말 어려운거지... 반대로 말하면 어렵기 때문에 6, 9평보다 수능에서 점수 올리는 사람이 많이 없는거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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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고3인데 마음이 안잡히고 자꾸 나도 모르게 포기하고 있는 것 같아..ㅠ 이러면 안되는데ㅠㅠ
어떻게 해야 정신차릴 수 있을까...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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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질문이 두루뭉술해서 답변을 어떻게 해야할 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9평 만점받고 공부 놓았다가 수능때 3등급 초반 찍었어.

조금 격한 말이고 상처가 될 수 있겠지만... 정말 걱정이 되서 이야기하는데...

고3이라는 시기는 누구나 달리는 시기야. 명심해.

지금 포기하면 수능 성적은 처참할 수 밖에 없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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