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leet(리트) 지문 공부하는게 도움이 될까?

방금 기출 아닌 비문학 문제집 사서 풀었는데 리트 기출 섞여있더라구.. 근데 많이 틀려서 기분이 울적해ㅜㅜ 작년 수능에서 그래도 비문학에서 1개?2개? 정도만 틀렸었는데....ㅜㅜㅜㅜ 도움되는거 맞ㅈㅣ....?

[익인1]

난 도움 안됐음.. 그 어려운거 붙잡고 공부할 시간에 차라리 기출 몇번 더 보겠다는 생각 함

[익인2]

난 도움 됐어 기출 10년치 다 푼 상태였어서 풀 게 없었기 때문에.. 근데 쓰니 점수대에 따라 다를 듯 리트 어려우면 경찰대나 육사 풀어도 괜찮고..

[익인3]

혹시 자이스토리프리미엄임..??

[익인4]

지금 모의고사 90점대정도 나오는거면 도움 되지 않을까,,,?!

[익인5]

진짜로 내가 슈능 두번 친 사람 입장에서 말해주는게 리트 하지마ㅠㅠ 진짜 리트 할 ㅎ시간에 기출 돌려ㅜㅜ 풀 거 없으면 00년대 초반 언어영역 풀어ㅠ 진짜 수능 대비에 평가원 문제보다 좋은 거 없어ㅠ 그리고 또 막상 기출 분석해보면 쉽게 답 안 나오는 지문들 분명 있을거야!! 걔넬 끝까지 잡고 늘어져야돼ㅠㅠ

[글쓴이]

근데 옛날 수능 비문학들은 길이가 너무 짧지 않아 ㅜㅜ? 요즘 트렌드는 다 길게 나오니까..ㅜㅜㅜ

[익인6]

응 도움 돼 !

[익인7]

나도 작년에 수능봤는데 나는 도움됐었어 작년에 갑자기 신유형으로 바뀌어서 그냥 어떤 지문이 나오든 당황하지 말자는 마음가짐으로 풀었었음 자세히 분석은 안했고 근데 굳이 6월부터 풀 필욘 없는 것 같아 8~9월부터 해도 충분히 효과볼 듯

[익인8]

평가원 기출은 분석하면서 리트+사설+교육청 등등 양치기 하면 읽는속도 빨라짐. 이 중에서 안 읽히는건 지문 붙잡고 늘어지는 식으로 공부. 내가 일케 해서 6평 비문학 1개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