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재학중에 유학가라vs졸업하고 가라

음 일단 나는 여익인데 호주나 프랑스로 갈 생각이야! 거기서 1-3년정도 일할 생각인데(영어나 프랑스어공부한다기보다는 그냥 서로 대화하면서 배울 생각이야!)

	익인1 11 저는 무기한 휴학이 되서 휴학 걸고 간거라.. 근데 굳이 그나라에서 또 학교 다녀서 졸업할거면 한국에서 졸업 안해도 되지 않나요? 저도 처음에 졸업하고 갈려다가 그냥 시간 낭비인거 같아서 바로 갓어요 그냥 10년 전 글쓴이 그나라에서 학교를 다니는게 아니라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나 불어를배울 생각이라서요..ㅠ 10년 전 익인2 워홀같은거 말씀하시는건가....? 근데 일은 어떠케 하실려구용? 취업비자 얻어서? 10년 전 글쓴이 음...사실 아직 중학생이라 잘은 몰라요 지금 알아보는 중이라 비자랑 워홀이 뭔지는 잘.. 10년 전 익인3 헛중학생..! 대단하네요ㅠㅠ벌써 미래 생각 하궁ㅠㅠ 워홀은 워킹홀리데이라고 해서 그 나라 가서 일하면서 뭐 영어도 하고 그러는 거에요. 근데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나라 언어를 터득한다는 거는 저는 굉장히 비추거든요. 제 친구도 워킹홀리데이 갓다왓는데 쓰는 말이 거기서 거기인지라. 진짜 그 나라 언어를 배우고 싶고 구사하고 싶다면 대학을 가거나 어학 연수가 더 나아요. 그리고 그 나라에서도 외국인들이 일하면서 영어 배우려는 목적으로 가면 단순 노동밖에 안시키니까. 인턴이라면 모를까 10년 전 글쓴이 3에게 헐 그렇구나...감사합니다 더 생각해 봐야 겠네요! 10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네! 그냥 아 그나라 가서 일하면서 배워야지 이런 생각은 너무 두루뭉실하니까 조금더 알아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10년 전
	익인5 난 그 어느것도 속하지 않는 유학생임.. 호주나 프랑스는 아니고 둘중에 어떤게 낫냐하면 대학부터 그냥 거기가는건데 학교안다니고 일다닐생각이면 비자는 워킹비자로 받아야 할거고 그럴려면 힘들텐데? 워킹비자를 어디서 일할건지 해놔야 비자를 받으닌까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울거면 학교를 거기서 다니는게 낫지 학교를 다니면서도 쉽게 그 언어를 습득하는것도 아닌데 일하면서는 고생만하지 그리고 외국인은 워킹비자가 있어도 쉽게 일을 안내주고 우선 비자 받기도 힘들고 비자라는게 어느나라던 받기 까다로워서 정확하게 어디서 일할거아니면 그냥 대학다니는게 나음 좀더 나은건 고등학교부터 다니는거지만 10년 전 글쓴이 유학으로 가도 알바같은거는 할 수 있어?? 비행기값만 해도 많이 들텐데 부모님께 손벌리기 죄송해서.. 10년 전 익인6 무리 합법적으로 유학생비자로는 그 어떤일도 못함 한인업소같은데서 시켜주긴하지만 사기당하거나 돈 제대로 못받는일이 많고 큰 한인마트같은곳은 그래도 사기는안치지만 돈을 제때 못받아 외국나가서 일하면서 공부할수있는건 없다고 보면됨... 그나마 비슷한게 워킹홀리데이? 근데 이건 케바케가 심해서 가끔 공부하면서 한인마트같은데서 알바뛰는애들이 있는데 얼마 못가서 학교다니는게 힘들어서 그만둔애들도 많고 학교 1년정도 더 다닐생각으로 최소한만으로 들으면서 일하는애들도 있는지라 유학생은 장학금받기도 힘들어서 받아도 학비에 큰 도움도 안되고 돈이 많이들지만 부모님 도움받는방법이 제일 안전하고 제일 빠름 10년 전
	익인7 난 1로 6개월 다녀오고 그게 터닝포인트가 돼서 2로 대학원 유학간다.. 10년 전
	비회원156.101 일단 프랑스에서 무슨 일을할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프랑스에서 취업바자 잘안줘. 지금 경기가 안좋아서 워킹가서 취직한다해도 일년 지나면 비자 전환 안되서 나오는 사람이 매우 많아. 심지어 외국인 취직하려면 그 기업에서 세금도 엄청 내야해서 어지간해서는 잘 안뽑아줌. 정말 불어를 잘해도 뽑을까 말까. 그리고 언어란게 알아야 대화도 하고 말하면 느는 거지 1도모르는데 부딪히는건... 일할생각이면 졸업 후가는게 나을 것같긴해. 만약에 만의 일이라도 거기서 계속 일할 수 있게되면 학교가 문제가 되니까... 10년 전 비회원156.101 프랑스는 학생비자로 일주일에 열시간인가? 아르바이트 가능해. 근데 그거면 한달 집값도 안나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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