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쟁심이 좀 사소하고 이상한 이유로 발동하는데 속으로 내가 내성적이 쟤네보단 나음ㅋ 됐음 이렇게 생각하는거 딱 3명보면서 그렇게 생각했음 지들끼리 몰려다니면서 나 겁나 무시까는 3명 처음엔 같이다니던 사이였는데 3명중 2명이 나랑 내친구한테 뭔짓거리하고 거기에 나도 정 싹떨어져서 모르는사이처럼 다님 그때부터 뭐 하면 쟤네보다 나으면 됨ㅋ 이런마인드로 살았는데 내가 수시를 담임과 부모님욕심으로 인해 올광탈의 길을 걸었어 건동홍라인까지 싹다광탈했는데 처음엔 좀 좌절했지 근데 좀 회복되고난다음엔 정시넣음되겠지..이생각 들면서 저3명 대학이 궁금해지는거 솔직히 속으로 무시했어 학교에서 성적순 배치하는 특별반 이런거에도 못들어오고 내신도 한참 차이나는 애들이라 정시로 쟤네보다 좋은데 가면 됨ㅋㅋ 이러고 있었다고 내신이 2점대 초반이랑 3점대 초중반인데 그리고 충격받음 제일 짜증난애 경희대. 나머지두명 인하대 심지어 경희대 간놈은 종합전형 인하대 한명도 종합. 한명 모름. 말이되냐 원래는 그냥 점수맞춰 간 대학에서 대충 다니려고했는데 그거듣고나니 안되겠다ㅎ 재수의지가 불탄다 진짜..ㅎ 내년에 두고보자 ((((비속어))))놈들아 나혼자 ㅂㄷㅂㄷ하고있는거 알지만 ㅎㅎ 너무 억울한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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