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가고는 싶은데 아는게 하나도 없어 조언좀ㅜ

우선 올해 대학에 가거나 재수할 것 같은 여익이야... 

한번도 학교기숙사라던가 유학 같은 것을 가본적이 없어서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본 적도 없어서ㅜ그냥 막연하게 가고싶다 지 딱히 생각해 놓은 것이 없고 뒤죽박죽이라.. 

 

1. 기간 

이건 그냥 막연한거라... 유학이 아니라 그곳이 맞으면 평생 살 수도 있지 이렇게 생각하는 타입이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3년, 5년, 평생ㅋㅋㅋㅋ 등 경험 있는 익인들 좀추천해줄래ㅜㅜ 

 

2. 시기 

내가위에 말했듯이 올해 성인이 되었엉ㅋㅋ 부모님과 상의도 해야겠지만 그냥 익인들 경험담?같은 것도 고려하고 싶어서ㅎ 

 

대학생활중 갈까 아니면 졸업하고 갈까? 아이궁 헷갈려ㅜㅜ 

 

3. 나라 

이게 문제여...ㅋㅋㅋㅋ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스위스 독일 일본 중국 홍콩등 알겠지? 아무생각 없는거ㅋㅋㅋㅋ정말 경험쌓고싶고 해서 지금 막연한거야...도와줘ㅜㅜ경험이나 정보좀...어느나라의 어디가 좋다라던가 뭐 홈스테이가 좋다 집을 사라 등...아무 조언이나 해주라ㅜㅜ비용도ㅜㅜ비용이가장중요해...돈을모아야 갈 수 있을테니깐ㅜㅜ

[익인1]

유학이 한두푼 드는것도 아니고 정확한 유학목적이 있어야 될거같은데 익인이는 너무 막연한거같애
유학을 왜 가고싶은지 가서 뭘 배우고 싶은지부터 정해야될듯

[익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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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윗 익인 말씀처럼 왜 유학을 가는가 내가 뭘 배우고 싶어서 가는가 이걸 먼저 생각하는게 제일 급선무인듯해요. 목적 없는 유학은 아무 것도 못 얻고 돈만 쓰고 오니까..

[익인3]

이래가지고는 해줄말도 없는데........ 유학이 옆동네 갔다 오는것도 아니고 돈도 들고 비자도 비자받고싶다고 나오는것도 아니고 대학도 가고싶다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뭐하고 싶고 그러면 그걸 할만한 나라를 찾고 그리고 그걸 배울 괜찮을 학교를 찾고 거기에 필요한걸 준비해서 학교 합격받고 비자 신청을 해야하는데 막연히 가고 싶다 해서 아무데나 들어갔다가 실패하고 한국돌아오면 아무것도 안될확률이 높아 유학자체가 성공이란게 없으닌까 돌아가면 끝임 비자를 다시 받는게 쉽지도 않고 1년이던 2년이던 허비한다고 영어가 확 느는것도 아니고 한국 돌아가도 뭘 따라가기도 벅찰거고

[익인4]

위에댓글다시분들처럼 목적이있어야할것같아..
도피성으로가게되면 못버텨..

[익인6]

8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