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334 떴는데 정시 팔까?

문학 미적1 확통 영어 물리 화학 순이야..^^

확통 화학 둘다 4등급 문열었어ㅋㅋ....

1학년 땐 2.7이었는데ㅠㅠ...

내 꿈은 교대인데 1학년땐 수시로 갈 생각이어서 교대 바로 접고 그냥 성적맞게 대학가려했거든.. 근데 2학년 때 완전 망해서 뭐 손쓸수도 없고... 

부모님 기대는 높고.. 그냥 정시 열심히 팔까.. 정시는 언수외 241 정도 나와..

[익인1]

지금 몇 학년인데??

[글쓴이]

지금은 2학년..ㅠㅠ 1학기 성적이에요

[익인2]

과목보니까 이과같은데 내가 문과라 말은 함부로 못해주겠다ㅜㅠㅠ 근데 수시는 끝까지 포기하는게 아니야 진짜 3학년 가서 후회 많이 하더라 수능 준비도 하되 수시도 할 수 있는 만큼은 해보는 건 어때?

[글쓴이]

ㅠㅠ그렇겠죠ㅠㅠ... 너무 고민돼요..

[익인3]

그리고 진로는 되도록 빨리 정해서 끝까지 밀고 나가는게 좋아. 난 3학년 때 갑자기 바꾼 경우인데 오늘 담임쌤이 생기부 내용은 많은데 생기부 막상 보면 내가 진짜 하고 싶은게 뭔지 모르겠다고 종합은 살짝 비추라고 하시더라

[글쓴이]

3에게
ㅠㅠ.. 꿈은 선생님인데 안될 것 같아서 성적맞게 대학가고 싶은데 그럼 어떻게 꿈을 정해야할까요ㅠㅠ.. 1학년 초반엔 도서관봉사랑 교육봉사랑 다니고 멘토멘티랑 이런거 하고 선생님들도 꿈이랑 연관지으면서 세특도 써주셨었거든요.. 바꿀꺼면 빨리 바꿔야하는데 선생님께 갈 수 있는 대학 물어봐서 거기 맞게 계속 밀고 갈까요..?

[익인4]

글쓴이에게
갈 수 있는 대학보다는 학과로 생각하고 거기에 맞게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아. 아무래도 종합은 폭이 넓으니까. 벌써부터 고민이 많네 고생도 많고ㅠㅠ 힘내!!

[익인5]

내신은 진짜 못해도 5까진 유지해! 논술 쓸 수있자낭 상위권 대학 노리는거면 정시파는 걸 추천

[글쓴이]

응응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