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원래는 셀프생기부 하면 안되는데 내가 내신이 안나오는걸 알면서도 한과목 세특 가지고 2시간동안 전전긍긍하고 있는게 현타와
뭔가 희망고문 같다고 해야하나..? 1학년 때는 모두가 자기는 상승세를 탈 수 있을거란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세특을 쓰지
그런데 2학년 되면 어느정도 포기하는 사람들이 생겨 아무리 생각해도 내 내신으로는 학종을 못가거든.. 말재주도 없으면 포기를 하지..
진짜.. 셀프 생기부여서 이거 쓰면 뭔가 학종에서 내신을 뒤엎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싶은 스펙도 그거 면접에서 거짓말 걸리니까
아예 안할 수도 없고 진짜로 해.. 프로젝트 활동 실제로는 학기 중에는 안했지만 방학 중에 직접 해본다고..
너무 힘들어.. 이것도.. 사람 할 짓이 못되는거 같아.. 셀프 생기부 아니여도 하루에 발표 2-3개씩 하면 정말 미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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