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모고를 조금 미끄러져서 내려갔는데 6월은 그래도 평타였는데 계속 안좋은거만 둘러보면서 최저는 못맞출거같다고 내가 찾아간 대학 반은 갈아엎고 첨듣는 대학만추천해주고... 너무 억울하고 내성적이 애매해서 너무 슬펐어 엄마는 웡하는대학써서 떨어지는게 덜 후회한다하는데 담임은 그런대학쓰려할때면 계속나한테 그건 도전이야 무모해 그치만 쓰고싶은 쌤은 안말려 라고말해줘 힘내자도 아니고 너맘대로해라... 사실이긴한데 너무그렇게말해주니까 너무슬펐어 그래서그런데 이과 2.1이 세종대나 한양대 화학넣어보는건 가망성 아예없어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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