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과 서울과의 사교육의 질이라든지 양이 다르고, 거기에 따라서 국가적 시험 (모의고사나 수능)의 결과가 차이가 크기 때문인데
이걸 해소하기 위해서 서울의 사교육 수준을 따라 잡기 위하여 지방의 교육에 최대한으로 지원을 한다기보다는 입시의 방법으로 해결을 하려고 해서 그런 거 같아
물론 방과 후 보충 등과 같은 수업은 있다지만 결과를 보면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를 않으니까 혁신적인 교육 지원이 필요한데
교육의 수준에 따른 차이를 입시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는 건 과정에서 생긴 차이를 결과로 해결한다는 것 같아서
수시를 줄였으면 한다는 입장은 결과적으로 부당함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수시를 줄이면 안 된다고 하는 입장은 과정에서의 부당함을 느끼는 것 같거든...
물론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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