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3때 예고 문예창작으로 가려 했었거든. 근데 담임이 돈 겁나 많은 여선생이었는데 나 깔보면서 "너희집 돈 많니?" 이 말했고 원서도 안 써줬어.. 그때 우리반에 포항제철고 간다는 애 붙잡고 얼마나 잘해줬는데.. 결국 난 예고 문턱도 못가보고 일반인문계 원서 넣었어.. 그리고 나중에 담임이 "@@아 난 너 그렇게 멀리 안 보내고 싶었어~" 이랬다ㅋㅋㅋㅋㅋㅋㅋ지금 고쓰리인데 엄청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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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중3때 예고 문예창작으로 가려 했었거든. 근데 담임이 돈 겁나 많은 여선생이었는데 나 깔보면서 "너희집 돈 많니?" 이 말했고 원서도 안 써줬어.. 그때 우리반에 포항제철고 간다는 애 붙잡고 얼마나 잘해줬는데.. 결국 난 예고 문턱도 못가보고 일반인문계 원서 넣었어.. 그리고 나중에 담임이 "@@아 난 너 그렇게 멀리 안 보내고 싶었어~" 이랬다ㅋㅋㅋㅋㅋㅋㅋ지금 고쓰리인데 엄청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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