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익이야.. 강남에서 나름 빡쎈지역에서 전교 한자리, 떨어질때는 10등대 초반 유지하고 있엉 학교에 대한 미련도 없고 혼자서 뭐든 준비하는거는 자신 있는데 중학생때 자퇴하는건 좀 아니겠지? 정말 혼자 준비하는건 자신있어ㅠㅜ의대 가는거 진짜 간절하고 저번에 대치동에서 의대 컨설팅? 같은데에서 이정도 진도에 성적이면 더 열심히 해서 일반고에서도 충분히 내신따고 의대 갈 수 있다는데.. 그냥 나는 학교에서 애들이랑 지내고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불필요하게 느껴져 그렇다고 친구들이랑 못지내지는 않는데.. 같이 다니고 있는친구들은 좋은데 그냥 문득문득 이렇게 친구들이랑 수다 떨고 지낼 시간에 정시나 검정고시 준비를 하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 수학은 미적2 하고 있고 화학2 끝냈어 물1,생1은 지금 하고 있고..영어는 자이스토리 수능대비하는거? 그 독해 완성 풀면 거의 다 맞고 문법은 계속 돌리고 있어 익들 생각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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