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다니며 2년동안 주위에서 이 과가 좋다는 말만 듣고 한 길만 보고 그 쪽으로 생기부 내용을 다 준비했는데 막상 3학년올라오면서 그 과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과 제가 정말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좋은 과를 발견했습니다 진로 변경으로 인한 불안감과 고3이라는 무게 선생님과 부모님들의 기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등이 저의 어깨를 무겁게만 만듭니다 원서 접수를 위해 준비하는 지금 이 과정에서 자존감만 낮아지고 불안감은 더해져 가서 정말 버티기 힘드네요ㅠㅠ 저같은 친구들이 힘낼 수 있도록 짧더라도 위로 한 마디만 건네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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