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골라준 선택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게 의사 혹은 변호사야
아직 중학생이고 성적은 좋은 편이니까 고등학교 때 죽기살기로 하면 가능성은 있어보이는데
솔직히 문과나 이과 어디에도 특출난 재능을 보이진 않아 글쓰기는 신동 소리까지 들어봤지만 그거 때문에 문과 가야겠단 생각은 안 들거든
물론 내가 고등학생 때면 문이과 폐지될 수도 있지만....
진짜 뭘 해야 할지 막막하다. 하고 싶은것도 없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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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골라준 선택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게 의사 혹은 변호사야 아직 중학생이고 성적은 좋은 편이니까 고등학교 때 죽기살기로 하면 가능성은 있어보이는데 솔직히 문과나 이과 어디에도 특출난 재능을 보이진 않아 글쓰기는 신동 소리까지 들어봤지만 그거 때문에 문과 가야겠단 생각은 안 들거든 물론 내가 고등학생 때면 문이과 폐지될 수도 있지만.... 진짜 뭘 해야 할지 막막하다. 하고 싶은것도 없고 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