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역이고 수능 65일 남았네 난 환경에 영향 되게 많이 받는 편인데 노는 분위기에 너도 놀고 나도 놀고 다같이 놀자~ 하는게 아니라 공부 하는 분위기여야 하는데 떠드는 애 있으면 너어무 신경쓰이고 짜증나.. 그래서 고등학고도 일부러 분위기 좋다고 소문난 곳 왔거덩 내신은 덕분에 폭망했지만ㅋㅋㅋㅋㅋ ㄹㅇ 분위기가 좋긴 하더라 평소엔 모르는데 중학교 친구 만나서 얘기해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ㅇㅇ 문제는 담임쌤이나 몇몇 애들? 원오원 한창 일때 진짜 하루종일 그 얘기만 하는 애 있었고 난 불평 싫은소리 듣는 게 진짜 진짜 너무 싫어서 그 소리 안나오게 내가 먼저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거든 근데 담임쌤 훈계하시는 스타일이 잘못한 애 있으면 걔한테 개인적으로 말하는 게 아니라 앞에서 가만있다가 교실에 모든 애들 앞에서 말함 이건 진짜 내가 예민한 건지도 모르겠는데 그런 소리 들을때마다 너무 짜증나.. 막 가슴아 답답해ㅋㅋㅋㅋ난 잘못없는데 왜 들어야 되지.. 진짜 그런 소리 듣기 싫거든 글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주변 사람들 태도나 분위기에 너무 흔들리고 감정 소비가 심해서 빨리 졸업하고 꿈을 위해 노력하고 싶은 마음 뿐.. 졸업하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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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결혼식 불참 뒤 절연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