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고1인데 복학생이야 지난해에 공부가 너무 하기 싫고 다 포기할려 할때 엄마가 그럼 유학이라도 갈래 이래서 이러면 안되는 거 아는데도 도피식 유학으로 중국을 갔어 근데 거기서도 나는 공부를 안하고 한국애들이랑만 놀고 그냥 무의미하게 1년을 보낸거야 그러다가 이번 2학기에 한국 들어와서 다시 원래 다니던 학교에 복학을 했어 분명 엄마랑 열심히 하자고 다짐까지 했는데 맨날 책상에 앉으면 핸드폰만 하고 수학과외 국어과외 2개 다 비싼 과외만 해도 공부할 마음도 안 들고 이제 2주 후면 중간고산데 그냥 공주도 안되고 다 포기하고 싶고 그냥 기술이라도 배울까 진짜 공부가 내 적성에 안 맞나 이런 생각 밖에 안들어 엄마한테는 정말 미안하지만 차라리 과외2개 다니는 것보단 그냥 하,, 진짜 모르겠다 ㅜㅜㅜㅜ정말 어떻해 해야되? 공부하는 법도 모르겠고 그냥 포기하고 ㅍ기만 하다... 나 좀 도와주라ㅠㅠㅠㅠㅠ 어떻해 해야 할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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