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도 올리긴 했는데... 나는 어렸을 적부터 진짜로 미술 재능있다고 늘 들어왔어 ㅠㅠㅠㅠ 근데 고등학교를 엄청 좋은 자사고로 와서 부모님이 미술 말고 공부하라고 거의 강제로 시키셨어 지금까지 부모님 말 듣다가 미술 다시 시작한게 두달 전이고... 내가 사촌언니가 파슨스 다니는데 그게 너무 부러웠어 어렸을 적부터 늘 언니 페북 보면서 내가 더 잘하는데, 잘할 수 있는데 하고 혼자 저책도 많이 했구... 미술 하고 싶다고 부모님 겨우 설득한 거라 유학 보내달라고 말을 못 꺼내겠어.. 이전에 살짝 말씀드렸는데 안된다고 하시더라구 나 진자 열심히 할 자신있는데.. 파슨스 가고싶은데 일년에 일억은 잡고 가야한다고 알고있어. 유학 준비하는 동안 최대한 내가 알바해서 하다못해 재료비는 내가 벌려고. 자랑하는 거 절대 아닌데 우리 집 꽤 잘사는 편이거든.. 집 3채에 건물도 100평짜리 두 칸 아 ㅠㅠㅠㅠㅠ 어떡하지 ㅠㅠㅠ 나 오떡해야할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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