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_study/42086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전체 게시물 알림
대학원 진로 고민 아르바이트 취미/계발 자격증 특례 유학 임용 문제풀이 수능 예체능 특목고 특성화 외국어 편입 공무원시험 어학자격증 고등학생 잡담 중학생 대학생 자퇴 재수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030
사진 입시준비하거나 사진학과 고민하는 익들이 많은 것 같아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글 써봐 

후하후하 처음 쓰는글이라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네 

 

사진전공이고, 예전에 잠깐 사진학원에서 아르바이트한 적이 있어서 입시에는 빠삭하니까 

수시/정시 무슨 전형이든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물어봐요. 내가 아는 선에서는 최대한 답해줄게.
대표 사진
익인1
장비 많이 중요해요?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별로 안중요해요^^ 그치만 실기고사를 준비한다거나 포트폴리오 준비로 인한 촬영을 할 때, 장비의 기능이 떨어져서 방해가 된다라고 생각이 들면 바꿔야겠죠. 나익은 그냥그런 카메라(캐논 60D)로 충분히 포트폴리오 준비도 잘하고 실기준비도 잘 했어요. 만약에 지금 입시를 하기위해 카메라를 사야한다면 좋은 걸 사는걸 추천하지만, 지금 장비가 있다라고 하면 굳이 바꿀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아하 감사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문과 2학년이 지금 돌리기엔 힘들겠죠? 성적은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어느과목이 잘나와야 할까요?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사람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사진입시 1년 이상 준비하는건 너무 길다고 생각해요. 성적은 높을수록 좋죠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까. 요즘은 국영수인가요? 탐구까지 보는 학교가 잘 없어서(상명대는 봅니다) 주요과목이 높아야해요. 사진학원을 다니게 되면 늦었네 어쩌네 하는 말 많이들 하는데 거기에 휘둘릴 필요 없어요. 고 2면 지금은 성적관리에만 집중하고 입시는 빠르면 6개월 전, 늦어도 3달 전부터 준비하는게 좋아요 너무 오래 준비해도 매너리즘에 쉽게 빠지고 지치기 쉽상이거든요 실제로도 가르쳤던 친구들이나 같이 준비했던 친구들 중에 준비기간이 길었던 친구들이 슬럼프때문에 힘들어하고 입시결과가 뛰어나게 좋은것도 아니었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혹시나 집에 카메라가 있다면 (무슨 카메라든) 시간 날 때마다 만져주고 친해지는걸 추천해요. 입시로 먼저 접해버리면 카메라가 어렵게 느껴질거예요. 지금은 공부할 시기!! 공부하면서 틈틈이 전시회도 보러다니고 그림이나 사진을 많이 접해보세요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중앙대 사진학과 진짜 너무넘눠무너무너무무무너무 가고싶ㅇ은데 성적이 안되서 너무 무서워요 ㅠㅠㅠㅠㅠ
4점대 초반인데 얼마나 올려야하는지 감도 안오고 .. 고2인데 겨울방학때부터 학원다니면 너무 늦은건 아닐까 두렵구..
입시학원 갔는데 실력이 너무 딸리면 어떡하지 그것도 무섭구요 ㅠㅠㅠㅠ
으아악.. 고냥 푸념입니다 ㅠㅠ 사진학과 넘 부러워요....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푸념이라도 괜찮아요ㅎㅎ 그만큼 가고 싶고, 본인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거니까요^^
고 2면 아직 내신 완성 안됐으니까 성적 관리 꾸준하게 해서 2~3중반대(아슬아슬하겟지만)까지는 올려줘요. 중앙대는 성적+포트폴리오라 늦지 않았어요. 짧게는 넉달, 길게는 6개월정도 준비해서 중앙대 간 친구들 많아요. 입시기간이라는게 사실 절반 이상을 포트폴리오를 만드는데 사용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기간에 차이가 있는거라 남들과 비교했을때 늦고 빠르고는 중요하지 않아요ㅎㅎ 두려워하지 말구 지금부터 내신관리 빡세게 하고, 어떤 전형이 있고 나한테는 무슨 전형이 유리한지 잘 확인해서 차근차근 준비 해봐요.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리고 4 초반대라고 했는데, 입시기간이라 학교 입시홈페이지 들어가면 입시요강있어요. 거기보면 성적 계산하는 방법 나오니까 반영되는 과목, 본인 점수 대입햇을때 나오는 실제 성적 잘 계산해보고 성적을 어떻게 관리할지 방향을 잡는게 좋겠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5
안녕하세요! 중앙대 목표로 정시 공부중인 학생인데요, 카메라 한번도 다뤄본적 없는 사람들도 있나요..? 학과 분위기랑 졸업후 어느쪽으로 많이 취업 하는지도 궁금해요!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카메라 한 번도 다뤄본적 없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교가 포트폴리오를 보거나 실기시험을 보기 때문에 거의 없다고 봐야해요. 학과 분위기는 학교마다 달라요. 어떤 분위기를 궁금해하는지 모르겠어서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물어봐주면 좋겠어요. 졸업후 이야기는 현실적으로 이야기 해줄게요. 전공과 전혀 상관없이 취직하는 사람 정말 많아요. 이상과 현실은 많이 다르고, 실력도 운도 따라줘야하니까요. 취직도 전공에 따라 다르겠죠? 광고(상업)사진, 예술사진, 예술영상, 광고영상, 다큐멘터리, 저널, 등등 세부 전공이 많아서 두리뭉실하게 어느쪽으로 취업하냐는 질문에는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사진을 전공했다고 해서 사진만 하는 건 아니거든요. 사진과 관련된 프린트회사에 취직을 하기도 하고, 카메라를 판매하는 곳에 취직을 하기도 하고, 캐논이나 니콘같은 카메라 회사에 취직하기도 해요. 상업쪽으로 취직하더라도 어시스턴트부터 시작하죠. 카메라부터 만지지 않아요.(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많은 경우가 그래요)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사진관을 운영하는 사람들도 있고, 엔터테인먼트쪽으로 취직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답글을 쓰면서 사실 좀 걱정이 되는게 너무 이상을 이야기하거나 너무 현실적으로 이야기해서 익친이 판단하는데 너무 큰 영향을 줄까봐 고민이 되지만 잘 판단하리라 믿고 써요. 사진에 대한 이상과 호기심만 가지고 도전하기엔 힘든과예요.(고민하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아요)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를 많이 한 것 같아 미안해요. 정시 잘 준비하고 또 궁금한거 있음 물어봐요~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6
길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ㅜ 제가 원래 언어나 교육쪽으로 전공을 생각하고있었는데 수능 한 3달전부터 슬럼프가 왔어요.. 더이상 이쪽이 저랑 맞는것 같지 않아서 공브가 손에 안잡히더라고요.. 그러던중에 어쩌면 단순한 이상과 로망일 수도 있지만 학과를 찾아보다가 사진학과를 발견했고 공부를 그동안 해왔던 덕분에 성적이 많이 떨어지지만 않으면 중앙대를 갈 수 있을것 같더라고요, 정시 100이라고 적혀있으면 오직 수능만 보는게 맞겠죠? 인원의 절반을 수능100으로 뽑길래 카메라를 잘 다룰줄 아는 사람들 말고 저같은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확실히 배운 경험이 있는 사람들과는 많이 다를것같아요.. 걱정도 되지만 공부에 동기부여가 되서 손에 잘 잡히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학과에 대해서는 더 많이 고민해봐야될것같긴해요.. 저는 만약에 입학한다면 광고나 예술쪽으로 가고싶어요.. 그리고 언어나 순수 학문 보다는 전공을 살리면서 취업이 가능할거라고도 생각했고요... 사실 정말 입시 직전에 결정한거긴 하죠, 저 혼자만의 결정이기도 하고요.. 부모님이 제가 공부쪽으로 가기를 원하셔서 아마 설득하기도 많이 힘들것같긴 해요.. 아무튼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이 생각해볼게요!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7
다시 읽어보니까 되게 횡설수설한것 같네요..ㅠ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7에게
수능 100프로가 오직 수능만 보는 건 맞지만 그 친구들이 사진과를 생각하는거라면 다른학교 사진과도 응시하는 카메라를 만질줄 아는 친구들이 많겠죠? 하지만 그건 만약에 학교에 합격하게 되면 학원이나 작은 작업실에서 배우고 가면 되는 부분이라 (학교가면 카메라 어떻게 쓰는지부터 절대 안알려줍니다) 걱정 안해도 돼요. 그건 추후의 일이니ㅎㅎ
나익도 수능 석달전에 갑자기 슬럼프가 와서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 충동이 아닌 정말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도전해봤으면 좋겠어요. 부모님의 걱정도 이해가 가요. 나익 부모님도 그러셨으니까요. 그치만 내 인생이잖아요 우린 아직 젊고 도전해볼 수 있는 시간과 힘이 있어요.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되고 잘못가면 다시 방향을 잡아서 가면 돼요.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노력하고 해내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일단 수능이 코앞이니 지금은 수능에 집중하고, 고민이 있다거나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댓 달아줘요 쪽지를 줘도 좋구요. 얼마 안남앗어요. 조금 힘들더라도 지금처럼만 힘내서 쭉 달려요 힘내요!!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8
중앙대 사진학과 생각하고 있는데 실기를 어떤식으로 준비해야할지 막막해요 포토폴리오도 그렇고 ㅠㅠ 혹시 필카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그저 사진이 좋아서 사진학과를 목표로 삼은건데 너무 답답하네요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나익도 그저 사진이 좋아서 시작했어요. 막연하게 좋아서 시작한거라 사진에 대해서 그저 책 몇 권 읽은게 다였던터라 학원을 다녔어요. 근데 학원을 다녀도 입시에 대해서는 막막하고 답답하더라구요. 익친 이야기를 읽어보니 학원을 가보지 않은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기본적인 것들은 배워야해요. 포트폴리오를 하려면 카메라를 쓸 줄 알아야하고, 카메라의 특성도 어느정도 이해를 해야겠죠? 그래야 학교에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내가 찍고 싶은 것들을 최대한 담아낼 수 있으니까요. 무조건 학원을 가라는 것도, 가지말란 것도 아니에요. 그렇지만 카메라를 기본적으로 사용할 줄은 알아야한다는 거죠. 시험지를 풀려면 한글을 읽어야할 줄 알아야하는 것처럼요. 학원을 다니지 않고 준비해서 학교를 가는 친구들도 많아요. 그렇지만 그 친구들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 아주 조금 단 며칠이라도 학원에서 듣고 본 게 있기 때문에 자기가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중앙대는 촬영실기 시험을 보지 않고 포트폴리오만 보죠. 성적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이 포트폴리온데(왜냐면 막 시작하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정말 몇 안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비슷비슷합니다) 성적을 일단 최대한 관리를 하고 포트폴리오 틈틈이 준비해요.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는 어떻게 준비할지 함부로 말하기가 어렵네요. 본인이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 작업방향을 잡아나가야해서 잘못하면 엉뚱한데로 빠지기 쉽상이니까요.
카메라랑 아직 많이 친하지 않다면 Canon EOS 5 추천해요. 학원을 다니는 친구들이나 사진을 막 시작해서 완전수동을 능숙하게 다루기 힘든 친구들이 많이 사용하죠. 거의 자동이라 필름을 넣는 것 말고는 일반 DSLR카메라와 작동법이 같아요. 캐논의 실수라고 할 정도로 잘 만들어진 카메라죠. 캐논 DSLR카메라들과 렌즈가 호환이 되기 때문에 많이들 사용해요. 혹시 '나는 자동이 싫다, 완전 수동이 좋다. 셔터감을 느끼고 싶다.'라고 한다면 Nikon FM2를 추천해요. 필름을 넣는 것부터 촬영하는 것, 필름을 빼는 것까지 전부 수동으로 해야하는 카메라에요. 혹 익친이 '나는 더 좋은 걸 사용하고 싶다. 충분히 카메라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할 스 있다고 하면 이야기해줘요. 추천해줄 수 있는 카메라은 너무 많아서....

익친이 입시까지 얼마나 시간이 남았는지 내가 몰라서 두리뭉실하게 이야기했어요.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면 나도 좀 더 도움될 수 있는 답을 줄 수 있을텐데 좀 아쉬워요. 혹 입시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 친구라면 벌써부터 입시 시작하려고 하지 말고, 성적 최대한 열심히 관리하고 일.단. 카메라랑 많이 친해져요^^

또 긍금한거 있으면 댓글 달아줘요~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답해줄게요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9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큰 도움 받았어요! 오늘도 대학 컨설팅도 받고 댓글 남겨주신 거 읽고 좀 더 내가 뭘 해야하고 부족한 게 뭔지 잘 알게된 것 같아요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10
아 그리고 중대는 포토폴리오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전형에 따라 다른 건 가요..?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올해는 어떻게 진행이 될 지 모르겠네요 작년까지는 포트폴리오를 봤었던걸로 기억해요. 확실하게 하려면 홈페이지 입시요강에 직접 들어가서 확인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나익이 가르쳤던 애들이 다른 학교 준비를 같이 해서 내가 헷갈린걸수도 있으니까... 입시전형이라는게 매해 조금씩 바뀌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시로 들어가서 꼭 확인해봐요~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11
혹시 지금질문해도 답해주나요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럼요~ 궁금한거 있음 언제든 물어봐요^^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12
ㅠㅠㅠㅠㅠ감동적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사실 윗친구들과 다르게 나이도 조금 있고 이미 다른학과와서 벌써 삼학년1학기까지 다녔어요...으 늙었다.. 학교다니면서 계속 제가 배우는것들과 앞으로의 진로가 너무 고민되고 무의미한거같아서 휴학을 좀 길게 했어요 중간중간 하고싶은것들이 생겼지만 다 도전해보지 못하고 시간만 지났어요 주륵...아주 많은 고민을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의 집합체야말로 사진이었고 이젠 정착해서 제 시간들을 투자하고싶은데 좀 뜬금없기도 하고 평소에 와 사진좋다 사진에 대해서 알고싶다 이런식으로 찾아본적도 없어서 기초지식도 없어요.. 그렇다보니까 막막하고 곧 학교 복학도 해야할텐데 그럼 편입준비를 해야하나싶고 사진학과를 다니는게 확실히 좋을라나 싶고 솔직히 윗댓들 읽으면서 단지 사진에 대한 로망때문에 이러는건가 갑자기 현타도 왔어요ㅎㅎ헤헿헤헿헤헤 우선은 포토샵 공부부터 먼저 해볼생각인데 그냥 너무 막막해서 ㅠㅠㅠ댓글 써봐요...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답글 기다렸을텐데 늦어서 미안해요ㅠㅠ 출장중이라 폰을 확인하기가 힘들었어요ㅠㅠ
우선 나익도 사진에 대한 환상으로 시작했다는 걸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영화를 좋아해서 굉장히 많이 봤고, 영화에서 사진작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걸 보고 '난 이걸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결코 가볍게 시작한 건 아니예요. 익친도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대학교를 다니면서도 그만큼 갈망하고 고민한다는게 쉽지 않고 굉장히 고민되는 걸 알아요. 나익도 불투명하고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자퇴하고 늦게 진로를 바꿔서 전공을 선택한 케이스라, 그 마음을 어느정도 알 것 같아요.
음... 포토샵을 먼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것같아요. 일반적으로는 필름카메라-디지털카메라-포토샵 순서로 대부분의 학교들이 커리큘럼을 진행하지만, 역순으로 포토샵부터 하는 방법이 되려 더 빨리 사진과 친해지고 사진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어요.(요즘은 디지털세대기 때문에 디지털을 습득하는 능력이나 속도가 예전 선생님들때와는 다르기 때문에...)
진로를 바꾸게 된 이야기를 좀 더 하자면, 나익도 부모님을 설득하는 과정이 힘들었고 길었어요. 사진을 한다고 했을때 주변 사람들이 비웃고 무시했어요. 근데 나익은 진짜 너무 간절했거든요.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들로 길을 찾기 시작했어요. 학원에서도 굉장히 무시 많이 당했어요. 근데 간절함이 그걸 버티고 이겨내게 해주더라구요. 익친도 정말 간절하다면, 환상이라도 괜찮아요. 도전해봐요. 지금 잠깐 돌아가는 것 같아도 아니예요. 인생 길어요. 앞으로의 수십년에 지금의 몇년이 과연 긴 시간일까요. 내가 진짜 행복하고 즐겁다면 그 일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안정적인건 누구나 좋아해요. 나익도 그래요. 근데 거기에 안주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아요. 늦었다고 많이들 이야기하죠. 근데 그거 누구기준이에요? 사람마다 꽃피우는 시기는 모두 달라요. 다른 사람들과 시기가 조금 다를 뿐, 더 아름답게 꽃피울 수 있어요. 남들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해서 내 소중한 꿈을 잃지 말아요. 익친의 꿈을 좀 더 소중하게 여겼으면 좋겠고, 때론 과감하게 결정을 내려야할 때가 있는데, 그게 지금일 수 있어요. 세상에 100프로는 없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불확실한 미래를 고민하고 살아요. 내 인생이 정해져있고, 확실하다면 정말 재미 없지 않을까요? 내가 노력하면 바꿀 수 있고 만들어나갈 수 있으니까 그래서 재밌다고 생각해요.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나익이 자퇴할때, 다들 2년을 낭비했다고 했어요. (나익은 2학년때 자퇴했어요.) 근데 나익은 그렇게 생각안해요. 세상에 무쓸모한 시간은 없다고 생각해요. 내가 그 시간을 거쳤기때문에 더 꿈에 대해 확신하게 되었고 간절해졌고, 그 시간을 통해 많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우고 더 단단해졌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렇게 만난 사람들에게 도움도 많이 받고 있고, 배운 것들은 언젠간 쓰게 되더라구요.
실패를 먼저 걱정한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일도 힘들어지는 법이에요.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되고 길을 잘못 들어섰다면 다시 방향을 잡으면 돼요. 우린 아직 젊으니까요ㅎㅎ
익친 고민에 대해서 나익이 속시원히 해결해줄 수는 없지만 나 역시 그런 고민을 했다는 걸 이야기해주고 싶었어요. 사진과 가면 (특히나 손꼽는 학교들은) 나이 많은 사람들 굉장히 많아요. 20대 초중반은 어린편이라 너무 걱정 안해도 돼요. 속시원한 고민해결은 아니지만 힘이 되고 위로가 됐으면 좋겠어요. 지금하는 고민들이 익친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거라 생각해요. 또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 물어봐요. 알림 켜져 있으니 고민이어도 좋고 궁금한 것도 좋고 이야기 해요. 오늘하루도 수고했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13
와 제가 말을 진짜 못해서 조금이라도 정리하면서 쓰려고 메모장에다가 댓글 쓰고 있었는데.. 거의 다써갔는데 컴퓨터 실수로 꺼져서 지금 사실 두 번째로 다시 쓰는 댓글이에요ㅋㅋㅋㅋㅋㅋ 너무 충격 받아서 그냥 한글로 쓰는중ㅋㅋㅋㅋ자동세이브라도 되게......흐엉어어어어엉 진짜 한 삼십분 동안 고민하면서 쓴 글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왠지 세이브 안 해서 발표자료 날아간 회사원의 마음이 공감되네요....^^주륵...
ㅠㅠㅠㅠ인티 딱 들어왔는데 쪽지보고 놀라고!!(진짜 두근두근하면서 눌렀어욬ㅋㅋㅋ) 댓글 보고 필력에 놀라고 장문에 놀라고 그 속에 담긴 진심과 정성을 보고 주르륵 감동받아버렸습니다... 글을 정말 예쁘고 깔끔하게 잘쓰시네요ㅠㅠ멋져요ㅠㅠㅠ 저 진짜 여러 번 꾹꾹 눌러 담으면서 읽었어요ㅠㅠㅠ
아까 엄청 제 속마음을 다 얘기했는데 다시 쓰려니까 스스로 10분전이 흑역사 같네요..^^..헤헷! 아 아까 글 진짜 열심히 길게 썼는데 흐엉 아 아까워 갑자기 우울하네....
댓글 보면서 중간 중간 응원해주시는 글 보고 진짜 고맙고 따뜻하고 마음에 녹아들었는데 한편으론 혼자 뜨끔했어요 전 그동안 휴학생활을 진짜 나태하게 보냈거든요....그래서 응원해주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따뜻하긴 한데 절 벌거벗기는 것 같았어요 ....난...이런 멋진 응원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인데....진짜 죄송스러웠어요... ㅠㅠㅠ 간절함...전 간절함이라는 걸 잘 못하는 것 같아요 그냥 포기하거나 적당한선에서 만족하거나...간절함이 있으셨던 글쓴이님이 부러우면서 제가 굉장히 부끄러워 졌어요... 난 그냥 적당히~인건가... 휴학하면서 부모님 잔소리나 안 들으려고 뭔가 하는 척 하려고! 그 정도 용도로 사진에 관심있던척 했던 건가 엄청 고민해봤어요. 확실한 답은 아직 못 내렸어요 그건 제가 시작도 안 해봤기 때문이겠죠.. 평소 같으면 또 이렇게 애매하게 고민만 하다가 어물쩍 시간 허비했겠죠 근데 제가 선택한길의 앞에서 걷고계신 분이 이렇게 정성스러운 댓글과 응원의 말을 해주시니까 마음이 의지되고 작은 용기가 생겨버렸네요 제가 의지박약무기력증인 사람이라서 중간에 질리실 지도 모르지만 앞으로 열심히 해보고 싶어요 질문도 많이 하고 귀찮으실 수도 있겠네요 그럼 어쩔..수..없..지..만......쮸르륵.......이런 글을 발견하고 좋은 분이 쓰신 멋진 댓글도 받고...행운이 따르는거같아요ㅎㅎ
몇 번이나 다시 쓰면서 또 가독성 떨어지게 쓴거같아요zzzzzz죄송해여....따흑...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14
글쓴이님이 사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써주신 것처럼 저도 제 얘기를 쪼끔 할게요...전 원래는 휴학 전에 음악이 하고 싶었어요 게으른 천성덕분에 알바만으로 시간이 훌쩍가버리고 그 지난 시간만큼 재능있는 사람은물론 어렸을 때부터 노력했던 사람까지 잘하는 사람들 천지인 그 곳에서 제가 반짝일 수 있는 자신 있는 부분을 찾지 못해서 포기했었요.. 취미로 남기려고요...지금생각해보면 시간이나 흘려보내고 큰 학원은 부담스러워서 가보지도 못하고 근처 작은 학원들 가서 상담만하고 고민해보자 해놓고 그냥 시간 흘러 보내고 진짜 시간흘러보내기 장인이네 ...소름 포기하고 나서 복학을 한번 했어요. 다니는 한 학기동안 정말 힘들었어요 전공 공부도 하기 싫은데 학교사람들도 힘들고...너무 시간낭비 같았어요..근데 지금생각해보니까 시간 날리기 장인이면서 시간낭비 따졌네요 공부 엄청 하기 싫었던 듯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삼학년 1학기까지 다니고 이제 진짜 실험방도 다녀야하고 전공에 집중해야하는 3학년 2학기되기 전에 급하게 제 꿈을 찾자!! 싶어서 휴학을 또 해버렸어요 근데 ..부끄럽지만 중간에 또 알바로 날린 반년 빼고는 일 년이 또 날아가고 있네요....중간중간 고민을 많이 했어요 사진으로 정하기까지 그전에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이게 제가 포토샵을 먼저 하려는 이유 랑도 관련이 있겠네요.. 전 그림 그리는 거도 좋아해서 가끔 취미로 그렸는데 그냥 볼펜이랑 샤프로 끼적끼적 손 그림 그리는 정도였는데 한창 진로 고민하던 때라서 또 관심가지고 여러 가지로 찾아보다가 커미션이라든지 외주라든지 그런 거에 대해서 처음 알았어요 그거 보면서 포토샵에 대해서 또 관심이 생겼어요 또, 평소에 색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색감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는데 포토샵으로 사진이나 영상에 색감을 넣는 게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한창 시각디자인 검색도 엄청 해봤어요ㅋㅋㅋㅋㅋ 포토샵으로 블로그에 있는 기본 튜토리얼??작업??을 우연히 한 번했는데 직접해보니까 더 기분 좋더라고요ㅠㅠ
그러면서 게임ㅋㅋㅋㅋㅋ하면서ㅋㅋㅋㅋ친해진 분이 돌이나 결혼식 등 스냅사진을 찍는 직업이라는 소리를 들으니까 괜히 제 로망에 불을 지르면서 관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아직도 제가 정확히 상업사진을 찍고 싶은 건지 예술사진을 찍고 싶은 건지 아님 영상이 하고 싶은 건지 잘은 모르겠어요 그냥 사진이라는 게 제 자신이 생각하는 데로 원하는 데로 작은 2차원 안에 담아내는 것이 좋고 같은 것을 찍어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예술성에반하고 내 마음대로 색감을 넣고 완성된 사진을 보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서 사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사진은 빛으로 그린 그림이다 (책이름이었네요!! 몰랐어요 ㅎ헤헿) 그런 말도 제 맘을 막 뛰게 하고 또 로망에 사로잡힌거같아요ㅋㅋㅋㅋㅋ 와 무슨 너무 장문이다 죄송해욬ㅋㅋㅋ왤케 할말이 많지 덕분에 제 맘을 정리해본거같아요ㅋㅋㅋㅋ감사합니다 정작 중요한 질문들은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15
그리구 저 우선 엄마 한테는 말했어요 그러니까 핸드폰이라도 들고 사진찍으러 돌아다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너무맞는말 같아서...!! 빨리 포토샵공부하면서 돌아다닐까 생각중이에요 저렴한 카메라도 알아봐야겠어요..ㅠㅠ그리구 확실히 사진관련된 학과를 졸업해야 진로에 더욱 도움되겠죠...? ㅠㅠ그냥 무작정 자퇴하고 맨땅에..음..? 정말 1도 모르니까 그냥 막막하네요 갑자기 또 부끄러워진다....맨땅에 도전한다 쳐도 뭘해야할지도 모르겠는데 저 그냥 걱정이많은건가...악 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5에게
모르는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예요^^ 모르면 배워서 알면 돼죠. 일단 무슨 카메라든 좋으니 찍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그냥 찍는게 아니라, 잡지나 영화를 많이 보는 걸 추천해요. 진짜 예쁜 사진들, 멋진 영상들 많이 보고 그렇게 따라 찍어보고 그런식으로요. 색에 관심이 많다고 했으니 색을 잘 쓰는 작가들을 찾아보면 좋을것같아요. 사진작가뿐만 아니라 미술작가들, 설치 예술가들, 통틀어서 넓게요. 진로 선택에 관해서는 예술사진, 상업사진, 영상에 대해 고민이 많이 될텐데 지금 선택하는 건 이른 감이 있어요. 예술사진을 한다고 해서 상업사진을 안하고 영상을 안하느냐? 아니거든요. 대부분의 사진학과들이나 학부들이 전공을 후에 선택하게 되어있어요. 다양하게 배워보고 나에게 더 맞는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죠. 그러니 벌써부터 난 영상을 할거야, 난 예술을 할거야 정하기보다 다양하게 배워보고 경험해보고 내가 더 재미있고 잘 할 수 있는걸 찾으면 그때가서 정해도 돼요.
자퇴는... 바로 하는 건 추천하지 않아요. 나에게 절실함이 필요하다라고 해서 한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전공을 바꾸고 학교를 옮기게 되면 그때가서 해도 늦지 않아요. 그리고 편입이야기 한다는 걸 깜빡했는데, 사진전공-사진전공으로 편입하는건 괜찮지만 사진과 전혀 관련 없는 전공에서 사진전공으로 편입하는건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하지 않아요.(그렇지만 결정은 신중히, 본인이 해야겠죠?) 사진을 전공한 친구들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할 줄 아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편입을 해도 적응하고 따라가기가 비교적 수월하지만 취미로 사진을 찍거나 카메라와 아직 덜 친한 타전공 친구들이 편입을 하면 갈피를 못잡고 뭘 한지도 모른채 졸업전시가 코앞으로 다가와 힘들어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다른친구들은 4년을 배울 것을 2년만에 끝내야하는 압박감에 힘들어하는 걸 많이 봤어요. 개인 능력차라는게 있으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힘들어해요. 섞이기도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많고... 일단 걱정부터 하기보다 계획을 세우고 카메라를 들고 뭐든 찍어봐요.
그리고, 정말 내가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데 잘 따라주지 않아서 너무 답답하고 막막하다라고 생각이 든다면 학원을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학원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일단 방향은 바르게 잡아야하니까요. 연말이라 너무 바빠져서 자꾸 답장이 느려져서 미안해요ㅠㅠ 또 궁금한 거 있음 불편하게 생각하지말고 언제든 물어봐요~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18
글쓴이에게
음 그렇다면 아무래도 학교는 가는걸 추천하시는거죠ㅠㅠ?? 아무래도 취업도 그렇고 전문적으로 공부를 하기위해 학교를 다녀야 좋군요..ㅠㅠㅠ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까 학교를 처음부터 다시다니는거에 걱정이 많았어요......저도 급한입장이면서 답이 늦어서 또 반성하게 되네요....그리구 예쁜것들 ㅠㅠㅠ많이 많이 볼게요ㅠㅠㅠ아 그리구 저는 뮤직비디오의 영상미가 참 좋은거같아요 특히 아이유님 뮤비보면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여 ㅠㅠㅠㅠ흐아ㅠㅠㅠ 지금당장 제취향 예쁜 뮤비들 모아서 봐야겟어욧 후욱후욱
아 그리고 밑댓에 있는책도 꼭 찾아서 읽어볼게요ㅠㅠ
그리고 사진찍는거 지금은 아무것도 없으니까 핸드폰으로 찍어보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앞으로는 저렴한거라도 사진기가 필요하겠죠...??ㅠㅠ아 그리고 답변 항상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8에게
아무래도 진지하게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학교를 추천하죠. 사진을 전문적으로 일을 하는 곳에서 필수 이력으로 사진전공학사를 요구하는 곳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혼자서 몸으로 부딪히면서 배우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해도 못배우는 것들이 있고, 그중에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사진을 전공으로 선택해서 학교를 진학하죠. 그렇다고 학교 진학을 강요하는건 아니예요. 익친이 진로에 대해 편입을 고민하는 것 같아서, 보다 좀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는걸 이야기한건데 부담준것같아서 미안해요ㅎㅎ 아직 복학까지 시간 남아있으니 충분히 고민하고 최선의 결정을 내렸으면 좋겠어요.
카메라는 있으면 좋죠. 또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봐요~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16
이제 고3 올라가는 학생인데 고2 2학기때부터 사진쪽으로 가고 싶어 가지고 위탁학교를 3학년때부터 다니기로 했는데 늦지 않았겠죠?ㅜㅜ 사진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를 몰르겠어서 그런데 처음에는 어떻게 시작해야 되나요?ㅜㅜㅠㅜ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내가 위탁학교가 뭔지 몰라서 그러는데 미안하지만 설명해줄 수 있어요?
사진 공부는 체계적으로 좀 제대로 배우려한다면 학원을 가는게 좋지만, 나익은 위의 다른 댓글에서도 이야기했다시피 학원을 별로 안좋아해서... 학원은 대학교 시험치기 6달 정도 전에 가도 사실 빨리 가는거라 혼자서 찬찬히 책을 먼저 읽어보는걸 추천해요.
사진학강의(바바라런던)-사진교과서라고 보면 돼요.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읽어봐요. 아주 기초적인 기술적인것부터 유명하고 중요한 작가들이 많이 있어서 책 읽으면서 작가들 찾아보는 식으로 공부하면 좋아요.
사진의 역사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사진의 역사(보먼트 뉴홀)와 거기서 조금 더 심화해서 공부하고 싶다면 서양사진사 32장면, 밝은방을 추천해요.
책부터 읽으면 다소 따분하고 지루할 수 있으니 다른 것보다 카메라를 먼저 만져보고 사진도 많이 찍어보는 걸 추천해요. 그냥 책을 읽는 것보다 찍어보면 궁금한 부분도 많이 생길텐데 그럴때 책 읽으면서 같이 공부하면 좀 더 사진이랑 친해지기 쉬울거예요.위탁학교는 내가 잘 몰라서 이야기 못해줘서 미안해요. 또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달아줘요^^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17
감사합니다ㅜㅜ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는데 내일부터라도 책으로 공부 시작해야겠네요! 제가 지금 일반고인데 직업학교=위탁학교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인문계 학생들을 위해서 직업반으로 빠질 애들이 직업학교로 가서 국영수 이런 공부 말고 거기에 대해서 배우고 실습하는데를 말해요!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하 그런거구나... 예고랑도 조금 다른건가봐요 나익이 몰랐던 부분이라 이 부분은 이야기해줄 수 없어서 미안해요ㅠㅠ
사진학강의가 가장 기초긴한데, 일단!! 무슨 사진이든 사진을 많이 찍어봐요. 굳이 책 안사도 집 근처 도서관같은 곳에 가면 사진집이나 사진 관련 책들 있을거예요. 사진 많이 보고, 마음에 드는 작가 있으면 검색해서 보고 따라 찍어보기도 하고... 그럼 좀 더 재밌고 수월하게 카메라랑 친해질 수 있을거예요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19
혹시 지금 질문해도 답 해주나요? ㅠ ㅠ
7년 전
대표 사진
익인20
네ㅎㅎ 언제든 질문해도 돼요^^
7년 전
대표 사진
익인21
저는 지금 고2인데 이과를 선택했어요... 원래는 꿈이 방송 쪽이었는데도 사회랑 너무 안 맞길래 그래도 나한테 맞는 걸 해서 재밌게 공부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과를 갔는데 제 꿈은 너무 문과인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과에 맞춰서 꿈을 정해야되고 그래서 정한게 엔지니어였는데 사실 저는 사진 작가가 원래 맨 처음 꿈이었거든요 그런데 1학년 때 담임쌤께 말씀 드려보니 사진 같은 건 취미로 해도 되지 않냐 라고 하셔서 어쩔 수 없어 방송 피디를 적어서 냈는데 지금은 또 사진 쪽으로 가고싶어서요... ㅠ ㅠ 일단 제가 이과라 사진학과를 못 갈 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이과면 사진학과가 아니라 무슨 학과를 가야 그나마 비슷할까요... 아님 이과여도 사진학과를 갈 수 있을까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이제 2학년이 된다는 거죠? 이과로 간거구... 이과던 문과던 상관 없어요. 사진이란게 빛으로 기록하는 거잖아요. 기계를 통해서.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학원에 가면 문과친구들보다 이과친구들이 적응력도 빠르고 이해도 빨라요. 기계에 대한 이해도 있어야하고, 원리도 알아야하니까요. 그런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사진이랑 비슷한 과라고 하면 영상이나 영화 쪽이 있는데 아무래도 카메라를 가지고 프레임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어야하다보니 영상전공이나 영화전공 친구들이 감각도 좋고 사진도 잘 찍어요. 다양하게 배워보고 싶다면 그런 것도 좋지만, 하나 이야기하고 싶은게 있다면, 자기가 정말로 하고 싶은게 있다면 때로는 주위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주관대로 밀어붙일 수 있는 흔히 말하는 '깡'이란게 필요해요. 주위 사람들 말이나 시선을 무시하라는게 아니예요. 내가 정말로 하고 싶고 이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이걸 행동으로 옮겨서 해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내가 꿈꾸는 미래에 대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지를 좌우한다는 이야기예요.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던지 자신의 꿈을 좀 더 소중히 여기고 지켜냈으면 좋겠어요. 그게 무엇이 됐건. 선생님도 걱정하시는 말씀으로 하신거겠지만 무슨 일이든 100프로의 보장은 없어요. 선생님이 '이건 괜찮은 것 같아'라고 하신다고 해서 스스로가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건 좀 슬프지 않나요? 내 인생이고 내 미래인데 뭐 어때요. 한 번 도전해보는거죠. 나익도 처음에 사진 시작한다고 했을때 굳이 취미로 하면 되는걸 왜 사치부려가며 전공하냐고 그랬거든요. 근데 사람일은 아무도 몰라요. 지금은 사진으로 먹고 살고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제가 못해낼거라고 했던 사람들은 말도 다 달라졌구요. 말은 달라질 수 있어요. 언제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아요. 힘내구, 새 학기 새로운 마음으로 잘 출발했으면 좋겠어요. 궁금한 것 있으면 또 언제든 물어봐요~
7년 전
대표 사진
익인22
쓰니 님 혹시 지금도 질문해도 되나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럼요 질문해도 돼요^^
7년 전
대표 사진
익인23
헉 지금도 질문 가능하요ㅠㅠ? 요즘 너무 고민중이라서ㅜㅠㅜ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네네 언제든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 달아주세요^^
7년 전
대표 사진
익인24
전 이제 막 올라온 고3이애오,, 중학생 때 부터 사진에 관심이 많아서 사진을 찍게 됐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포토샵 자격증 따서 취업할 생각 이었는데 아는 선생님께서 취업은 나중에도 할 수 있는데 대학은 지금 아니면 안되니까 대학을 가보라고ㅠㅠ하셨어요 문제은 제가 1~2학년 때 공부를 너무 안해서 등급이 조금 낮아요 그래도 생기부는 사진 관련으로 채웠는데 성적이 안돼서ㅠㅠㅠ
그리고 수시 넣으려면 포폴이나 실기 준비해야한다고 해서 그건 또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익인25
그런데 지금 학교에서 유일하게 저랑 한 친구가 잇는데 그 친구는 저보다 성적이 좋고 막 입시 학원도 다녀요.. 그 친구 볼 때마다 난 안돼는건가 생각이 너무 자주 들어서 조금 힘들어요ㅠㅠㅜㅜㅜㅠ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등급이 낮아도 진학은 충분히 가능해요. 물론 열심히 하고, 전략적으로 잘 한다면 말이죠. 자!! 일단 기죽지 말고, 찬찬히 들어봐요ㅎㅎ 이제 막 올라온 고3이라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네요. 지금이라면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 시기예요. 참고로 나익은 사진 입시 6개월 이상 준비하는건 여러모로 굉장히 낭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체력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 힘들고 또 매너리즘에 쉽게 빠지고 슬럼프가 오기 좋은 기간이라...) 늦지 않았어요. 음... 사진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했는데 혹시 카메라랑은 친해요? 아니면 사진 관련 책을 읽었거나 읽고 있는게 다던가... 나익은 대학 진학을 여러번 해봤지만, 생기부는 중요하지 않아요. 거의 안본다고 하는게 맞겠죠. 단, 면접을 보러 가서 교수님들께 '제가 관심이 많아서 이런 활동도 해봤습니다'라고 어필할 수는 있겠죠. 성적이야기를 해볼게요. 중요하지 않다고 할 수 없어요. 오히려 중요하죠. 사진과가 사진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학문도 많이 다루기 때문에 대학의 전문적 지식을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친구들을 양성해야하니까요. 그런데 성적만으로 그 친구를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촬영실기나 포트폴리오를 테스트해요. 성적이 되려 비중이 줄고 학생들의 감각과 끼, 재능을 보는거죠. 사진에서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것들 말이죠. 이런 것들은 학원이나 과외를 통해서도 배울 수 없어요.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친한친구를 보면서 조급하고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예요. 학원이나 과외, 혹은 예고는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발견하고 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이지, 그런것들을 만들어주지는 않아요. 그냥, 사진을 진로로 택한 친구들이 진로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입시를 도와주는 것 뿐이에요. 다만, 고삼이라고 하니까 학원을 가는 걸 추천해주고 싶어요. 주위에 아는 사람이 있다면 과외하는 걸 더 추천하구요.(윗 댓들 읽어봤다면 알겠지만 나익은 개인적으로 입시학원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본인이 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하고 정말 하고 싶다면 가는 걸 추천하지만, 아직 대학을 왜 가야하는지, 가고싶은게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가지않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비꼬는게 아니예요. 대학교 가면 정말 목표의식없이 시간 낭비하는 친구들 너무 많아요. 그런데 정말 너무 배우고 싶고 열정넘치는 친구들은 늦깍이로 들어가서 훨씬 더 많이 배우고 더 뛰어나게 두각을 보이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이건 이후의 문제니까... 이제 막 고3됐으니까 시간 많이 남았잖아요? 천천히 생각해봐요ㅎㅎ 사람 마음이란게 지금당장은 어떨지 몰라도 어떤 계기를 통해서, 혹은 시간이 지나면서 바뀔 수 있는거라 너무 조급하게 마음먹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또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봐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 카메라랑은 친하냐고 물어본건 아직 친하지 않다면 입시를 곧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물어본거고, 사용할 줄 알고 사진에 대해서 잘 안다면 시간을 더 여유있게 두고 포트폴리오를 시작해도 될 것 같아서 물어본거에요. 그리구 친구랑은 비교하지말기~ 꽃은 저마다 다 때가 달라서 언제 필지 몰라요. 익친이 조금 더 늦게 꽃피우더라도 다른 사람과 다른 더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으니, 나는 나답게 그냥 하면 되는거예요^^ 기죽지말구 힘내기!!
7년 전
대표 사진
익인26
사진에 관한 책이나 조명 같은 서적 많이 읽어보고 있어요 사진은 필름카메라도 써보고 막 연옌도 찍으러 다니고 모델팀?고 찍고 보정하고 해봤었어요 사실 찍으러 다닌건 꽤 있는데 다닐 때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너무 크게 들어요 그래도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들어주는 사람만 하고 제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본적이 없어서ㅠㅠㅠ 정말 감사함ㅂ니다ㅠㅅㅜ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자신감 가졌으면 좋겠어요!! 사실 관심있다는 친구들 중에 실천으로 옮기는 친구들 잘 없거든요.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데 익친 너무 잘 하고 있어요! 나는 전공을 했고 필드에서 일하지만, 매일같이 내 사진을 보면서 반성하고 내 능력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거든요. 근데 만족하고 안주하면 발전은 없어요... 익친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본인을 조금만 더 믿으면 좋겠어요ㅎㅎ 물어볼게 아니더라도 뭔가 이야기하고 싶고 그러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줘요 같이 이야기해요^^ 늦었는데 얼른 쉬어요~
7년 전
대표 사진
익인27
혹시 지금도 봐주시는지..?ㅠㅠ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진로 고민 대익들아ㅠㅠ기계공학과ㅠㅠ
10.13 19:42 l 조회 82
진로 고민 대익들아ㅠㅠㅠ 2
10.13 17:33 l 조회 54
진로 고민 성대 생명과학
10.12 22:31 l 조회 45
진로 고민 신소재화학 vs 치위생 제발 골라줘 ㅜㅜ5
10.12 15:42 l 조회 125
진로 고민 다들 취업 가장 잘 되는 과가 어디라 생각해???3
10.12 01:03 l 조회 225
진로 고민 사진학과를 고민하고 있거나 준비하는 익들에게50
10.11 22:22 l 조회 4030 l 추천 8
진로 고민 대학교 면접 복장 교복이 좋으려나..?1
10.10 20:45 l 조회 152
진로 고민 중앙대 간호 vs 세계 일주18
10.09 21:53 l 조회 314
진로 고민 치기공, 항공운항, 응급구조, 치위생 중 하나라도 다니고 있는 익..?2
10.09 21:36 l 조회 106
진로 고민 갑자기 사복으로 진로를 바꿨는데1
10.09 10:21 l 조회 62
진로 고민 고1인데 하고싶은게 없어서1
10.07 00:26 l 조회 77
진로 고민 내가 꿈이 바뀌었는데
10.06 15:53 l 조회 55
진로 고민 내가 꿈이 바뀌었는데1
10.06 15:44 l 조회 73
진로 고민 취업사진 어떻게 찍는지 알려주랑ㅠㅠ1
10.06 11:03 l 조회 65
진로 고민 사화학과 질문있는데 ㅠㅠ1
10.05 13:13 l 조회 73
진로 고민 토익 공부 할때 단어장 꼭 사야돼?
10.04 22:02 l 조회 24
진로 고민 치기공학과에 대해 알고싶어!3
10.03 17:31 l 조회 131
진로 고민 영상디자인,패션디자인 중 취업&연봉&안정 좋은곳 어디야?5
10.02 21:51 l 조회 237
진로 고민 내 꿈이 패션 관련 직업인데 익들이 보기에는 비전 어때?1
10.02 14:11 l 조회 84
진로 고민 나 지금 이과인데 마케팅을 하고 싶어1
10.01 02:03 l 조회 112


처음이전85868788899091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