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7살이고 우울증 때문에 자퇴절차를 밟고있어. 지금 숙려기간이구. 근데 아빠가 자꾸 고등학교는 인생의 정말 중요하다고 많이 살아본 입장에서 그렇다고 말씀하시는데, 나는 지금의 내 좁고 깊은 인간관계에 만족하고, 고등학교를 1년정도 다니면서 그전까지는 꿈이없어 공부를 안해서 수시도 다 말아먹었는데 그냥 차라리 내가 이제 명확한 꿈도 생겼으니까 정시를 두번치는걸 준비하고싶은데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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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7살이고 우울증 때문에 자퇴절차를 밟고있어. 지금 숙려기간이구. 근데 아빠가 자꾸 고등학교는 인생의 정말 중요하다고 많이 살아본 입장에서 그렇다고 말씀하시는데, 나는 지금의 내 좁고 깊은 인간관계에 만족하고, 고등학교를 1년정도 다니면서 그전까지는 꿈이없어 공부를 안해서 수시도 다 말아먹었는데 그냥 차라리 내가 이제 명확한 꿈도 생겼으니까 정시를 두번치는걸 준비하고싶은데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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