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예대 수시 제일 하향으로 썼던거 하나 붙어서 원래 가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미련남고 아쉬워서 정시 재수 할 생각이거든
특성화고생이라서 항상 정시를 제대로 파기 힘들었다는 거에 미련이 너무 남고
열심히 해서 더 좋은 4년제 학교 다니면서 나 자신한테도 떳떳하고 싶거든
지금 가족 친척 전체가 나를 뜯어말리려고 전화오고 연락오고 난리가 났긴 해 하하
근데 다시 하고 싶다는 마음은 안 변해
만약 재수하게 되면 형편이 안 좋아서 재수학원은 무리일 거 같은데
학원 다녀도 4월 이후에나 다니고 우선 초반에는 혼자 도서관다니면서 생활패턴에 익숙해지려고 해
공부 좀 하면 등급 2,3 나오고 고3이라 수시 준비하느라 자소서 쓰고 수시 챙기면서 공부를 아예 못했어
그래서 지금은 4~5인데 한번씩 건들면 내용 다 기억나는...? 그래서 더 아쉬운것같아
그리고 계속 드는 생각이 지금 붙은 곳 가면 나 분명히 자퇴할것같단말이야 ㅋㅋㅌㅋㅋ하..
그 때 버리는 등록금이나 내 시간은 누가 보상해줄 것이며 왕복 5시간에 자취도 안된다는데
엄청 원하지도 않는 곳을 저 시간을 들여서 다니는게 맞나 싶어
어떨 것 같아 재수하는게 맞을까 아니면 그냥 반수를 해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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