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간판으로 or 닥치고 적성맞는 학과

나의경우인데 학교이름은 좋은디 과가나랑 애매하게 맞을지 안맞을지 모르겠고 근데 수시로 붙었고 

내가가고싶은 데는 경행과인데 여기가려면 수능말고 편입해서가야할거같거든 한 이년뒤에... 

 

너무 고민되는데 익인들생각을말하줄수있니

[익인1]

이름이 정말 좋은데면 11111이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2 근데 2는 진짜 각오해야됨 힘들대

[글쓴이]

댓글고마워.. 사실 맘은 2인데 실패하면 어쩌나하고 고민중이었거든... 난의지박약이니까 걍 1하는게 나을거같다..

[익인3]

내 주위에 공대갔다가 다시 문과로 재수해서 교육계열로 빠진사람도 있었고 카이스트 갔다가 의대간다고 수능쳤는데 못가는경우도 보고 난 그래서 세상에 적성ㅏㅈ는과를 찾느니 하는걸 적성으로 만들으라는주의여서.. 난 1추처ㅓㄴ햐

[글쓴이]

와 마지막말 새롭네ㅋㅋㅋ고마워...도움많이됐아..

[익인2]

개인적으로 이과는 무조건 적성맞는 학과.... 특히 공대 보건쪽인데 적정 안 맞아서 가면 답 없음...

[글쓴이]

그치.. 붙은곳이 공대인데 진짜 답이없다.. 댓글고마워..

[익인4]

난 적성에 안맞는 학과 갔다가 자퇴했거든 .. ㅋㅋㅋㅋ ㅜㅜㅜㅜ 그냥 거기서 참고 편입이나 전과할 수도 있었는데 그 전까지 계속 배우기에는 내 시간이랑 돈이랑 다 너무 아깝더라..

[글쓴이]

흐으...그치 돈이문제야 입학금등록금 한두푼하는것도아닌데 골치다..댓글달아줘서 고마워....

[익인5]

솔직히 최고의 선택이란 없는 것 같아.. 쓰니도 많이 고민해보구.. 둘 중에서 최선의 선택을 해서 후회없는 대학생활 했음 좋겠어! 항상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