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과를 지망했던 건 아닌데, 부모님이랑 계속 얘기해보고 내가 앞으로 하고싶은 분야? 그런 걸 생각하다보니
성적 그런거 전혀 생각 안하고 무작정 이과를 선택했어 그리고 망했지ㅎㅎ
개인적으로 중학교 내내, 그리고 문이과 나누기 전 1학년 때는 역사를 무지막지 좋아했고, 또 한번도 100점 놓쳐본적은 없어
이과치고는 책읽는 것도 좋아하고, 선생님들도 문과적인 성향이 되게 강하다고 그러긴 했었어
그래서 내 친구들은 나보고 역사나 지리를 생각해보라고 하더라고
내가 약간 말장난에 약하거든..ㅎ 그나마 그렇지 않고 공부한 만큼 나오는게 저거라고 하는데
사탐 수능봤던 익이니들의 의견을 듣고싶다ㅜㅜ
참고로 외우는 거 잘하는 편이고 과탐은 물리 지학 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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