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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86
진짜 복받은거임....부럽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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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짜로...우리집은 재수라는 말을 꺼내기도 죄송해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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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나 재수 반수 얘기 꺼냈다가 한달 째 냉전이다ㅜㅜㅜㅜ그런거도 공부 잘하는 애들이나 하는거라면서 말하고있는데 반대함....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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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우리집은 경제적 문제로..ㅠㅠ그냥 말도 못꺼내겠어 너무 과해서ㅋㅋ내친구는 다음달에 기숙학원 들어간다는데 휴ㅠㅠ속상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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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한번만 더 해보고싶은데ㅜㅜ 안되면 진짜 붙은 곳 그냥 아무 말 없이 다닐텐데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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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반수익인데 정 그러면 책 버리지말고 이번 겨울방학때 공부하는 모습보여드리고 대학가서도 꾸준히 공부하고 모고도 다운받아서 풀어서 성적 보여드리고 하다가 반수 허락맡는거 어때? 대학도 물론 학점챙기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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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실기라서 그래ㅜㅜㅜ퓨ㅠㅠㅜㅜ학원비 알바하더라도 조금은 지원 받아야듀ㅣ는데ㅜㅜㅜㅜ푸푸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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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아 어떡해 예체능이구나ㅠㅠㅠ미안해 난 이과익이라ㅠㅠㅠ 아 힘들겠다ㅠㅠㅠㅠㅠ 지금 많이 힘들텐데 내가 도움을 줄수있는게 별로 없어서 미안해... 진짜 꼭 잘 풀렸으면 좋겠어...ㅠㅠ나도 반수 진짜 고집부리고 설득하고 해서 한거라ㅠㅠㅠ 화이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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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야아니야 미안해 하지 않아도 돼!!미리 새해 복 많이 받고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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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이니 반수 성공하길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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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맞아..... 난 집에서 하라고는 하는데 내가 못하겠음 그만큼의 돈과 시간을 또 낭비해버릴까봐,,,,,,,,, 내가 자신이 없어,........ 너무 아까워 집안 형편이 넉넉한것도 아닌ㄷ,,,,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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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돈하고 시간 아깝긴 하지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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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도 엄청 반대하셨는데 일주일 내내 계속 해달라고 하고 얘기하니까 결국 들어주셨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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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ㅠ축하한당 꼭 성공하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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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인정... 나 수능보기 전부터 재수는 절대 안 된다고 못박음 아빠가 물론 수능 끝나고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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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그래놓고 계속 옆에서 대학 갈 생각은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비꼬는 말투로 말해서 스트레스 받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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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재수하고싶고 하라면 진짜 할수있는데 집안반대.....반수라고 할라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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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집안 반대ㅠㅜㅜㅜ반수라도 허락해줬으먄 좋겠다ㅜㅜㅜㅜ실패하면 군말없이 다닐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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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진짜...너무너무부럽다 난 말도못꺼내는 분위긴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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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휴 참 재수랑 반수는 못하게 하고 그러면서 대학 갈 생각은 있냐고 막 뭐라하고...슬프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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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ㄹㅇㄹㅇ 맨날 부럽다고 나도 재수 시켜달라고해도 절대 안된다는 우리 부모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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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집도...ㅠㅜㅜㅜㅜ나도 재수 시켜달라고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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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우리엄마는 나보고 삼수도 괜찮다고 그랬음 결정하는건 너고 결과받는것도 너니까 다 존중한다면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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