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년에 4수해서 서울대 들어왔는데 올해 사촌동생이 고3인데 연대를 붙었나봐 나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엄마한테 이모가 멍청하니까 4수나하지 이런식으로 얘기했다고해서 갑자기 자존감 확낮아진다....잘한거 아니야...?멘탈 너무 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