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교 같은 과 같은전형으로 낸친구가 자기는 붙엇다거 자랑하고 나는 우주후보를 받앗는데 나한테 자기 붙엇다거 자랑하더라...^ 진짜 친한친구였는데 욕하려다 참았어 더 비참하게 예비번호까지 물으니... 면접과 성적까지 높아서 하향이라 생각했던 다른 학교도 예비를 받아버리니 정말 하루종일울었다.. 생각도 못했던 하향인학교만붙어서..플랜도 짜지 않앗는데 앞길ㅇ 벌써 막막해 가족도 위로 안해주고 진짜 1지망학교ㅠ친한 지인은 붙엇다거 하니 눈물만 나오고 답답해... 가족들이랑 눈마주쳐서 밥먹기도 싫어서 하루종일 눈 퉁퉁부은채러 자기만 하고있어.. 예비 나 까지 빠지지 않겠지..진짜 기적이 있지 않은이상ㅜ그저 울다가 사라졌음 좋겠다 나는 고등학교 들어와서 일이 많았어 왕따에다가 저격글 경찰서도 가고 학폭위도 열고 화목한 가정도 아니여서 매일 이혼한다고 싸우고.. 진짜 내 인생아는친구들은 어떻게 버티냐고 그랬다? 못버티지ㅜ 친구가 내가 엄마랑 나눈 문자보면서 내가 혹시 정신병생기지않을까 생각했대.. 내폰빌려줫다가 실수로봐버렸거든 근데 대학은 이런사정안봐주자나 그 친구는 친구들 끼리 놀러도 많이가고 친구관계원만하고 인기도 많은데 그러면서 공부하면 얼마나 잘되겠어.. 나는 하루종일 부들부들 울면서 공부했어 내가 이렇게 불행하게만 살았는데 적어도 이런거는 나한테 행운이있어야하는거아니야..?너무 슬프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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