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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두개중 고민인데 과는 같아 사회복지야 근데 하나는 학부제라 이학년때성적순이야 10명중 6명정도가 내가원하는학과로갈수있대 경쟁률도 젤쎄고 그리고 거리는 학부제인곳이 멀어 경남 살면 경북정도거리야 아닌학교는 같은 도안에있어 별로안멀어 경남! 학교는 솔직히 둘다 좋은곳이라고 말할순없어 근데 그 학부제인 우리집에서 먼곳이 더 나은거같아 인터넷에 쳐봐도 그렇고 그 학부제라는곳은 면접전형으로 평균보다 내 성적이 쪼끔 낮게 적정,소신지원으로 넣었는데 예비받고 추합했고 (2차) 가까운곳은 교과100인데 0.5좀넘게 하향이였어 근데 갑자기 경쟁률 두배넘게뛰어서 예비받았고 추합했어(1차) 근데 나는 커서 취직할때 굳이 경북대구지역에서 취업하고살것같진않거든 경남에서 살거나 부산에서 살고싶지.. 그럴려면 가까운데가 나은거같은데 나랑 같은 학년에 사복희망했던애들중에 공부 나보다못한애들,성적낮은애들이 각종 교과추합이나 특수전형,면접전형으로 그 가까운 학교에 붙더라고..그냥좀아쉬워서그게.. 그리고 다른 낮은과는 진짜등급더낮아서 너무 고민된다ㅜ 어떻게 하는게좋을까...? 사복은 학교 크게상관있어? 4년제다니면서 과목이수하고졸업하면 2급자격증나오고 그거있으면 공무원시험칠수있고 아니면그자격증가지고 1급국가고시시험치는거거든...대학간판차이있을까? 그리고 또 역사길고 선배많으면좋다는데...그 공무원아니고센터나복지관각종기관은 인맥그런게좀있대 근데 그 가까운곳이 오래되서 선배가좀있고 그렇긴한거같은데...먼곳은 잘모르겠다 그쪽지역이아니라; 어쩌는게좋을까ㅜㅜㅜㅜ
